19년 1월 동탄2 목동 힐스테이트 사전점검이 있었습니다. 최초 분양 4억의 집을 계약하고 부푼 꿈이 있었으나, 현재 많은 물적 마음적 상처를 입은 상태 입니다.

현재 이 현장은 타 아파트 대비하여 공기가 길었고 입주민의 비이성적인 무리한 요구가 없었던 현장 이었습니다.
그런데

1. 공기가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제 집의 경우 벽이 6CM 가량 휘어서 현재 완성된 방3개의 천정, 바닥, 벽, 문까지 모두 뜯어내고 재시공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2. 또한 공용부의 경우 누가 보아도 설계 오류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습니다.(이런 것을 어떻게 승인 통과 시키죠?)
가. 대표적으로 지하로 비상 계단이 공사 되어 있는데... 지하 주차장 출구가 없는 경우가 있고, (비상시 탈출 위험)
나. 각 호 별 대피 공간 창문이 화재 시 창문을 뜯어 내야지만 탈출 가능한 구조 입니다.(*노약자, *아녀자, *유초등학생 위험)
다. *안전에 문제가 있다면 시정 되어야 합니다.(인명 피해 나고 법적으로 문제 없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아야)

4. 아파트 자재(욕조)가 공개된 내용과 다른데 이 경우고 입주예정자 사전 공지가 없었고

5. 그 밖에 공기가 부족하지 않음에도 마무리 불량 하자가 매우 많고 전체적인 원가 절감을 위한 타 아파트 대비 부족한 인프라 미 시공 등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6. 타 아파트 대비 사전 점검 후 입주시작 기간이 1개월 짧고 입주기간 또한 타 현장 대비 1개월 짧은 배려 없는 업무 진행

도청에서는 내용 검토하여 주시고 안전 및 부실 시공 그와 관련 있을지도 모를 비리 관련 하여 현장 그리고 화성시의 감독 철저를 요청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