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평택 브레인시티 내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 사업은 지난 10년간 평택시민과 경기 남부 도민들의 가장 큰 숙원이었습니다. 평택시와 관계 기관은 그동안 수차례의 협약과 기자회견을 통해 500병상 규모의 상급의료기관 유치를 공언하며 도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약 10년간 삽조차 뜨지 못한 이 사업이 핵심 민간사업자(투게더홀딩스)의 이탈 선언으로 장기 표류 위기에 놓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더욱 분노스러운 것은, 올해 1월 해당 사업자가 이미 사업 철회 의사를 담은 공문을 발송했음에도 당국이 반년이 넘도록 도민들에게 이를 숨겼다는 점입니다.
아주대 평택병원 건립은 단순히 평택시 관내의 개발 사업이 아닙니다. 현재 67만 평택시민과 인접한 21만 안성시민 등 총 88만여 명의 도민들은 지역 내 제대로 된 상급종합병원이 단 한 곳도 없어, 응급 환자가 발생하거나 중증 질환 치료를 받으려면 수원이나 천안까지 원정 진료를 떠나며 골든타임을 허비해야 하는 참담한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본 병원 건립은 이러한 경기 남부권 도민들의 생명권 보장 및 열악한 광역 의료 불균형 해소와 직결된 생존의 문제입니다. 나아가 국가 첨단 반도체 산업벨트의 핵심 배후 지역인 평택의 필수 정주 인프라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광역지자체인 경기도와 도지사께서 책임 있는 역할을 해주셔야 할 때입니다. 경기도가 상급 지자체로서 평택시, 아주대의료원, 투게더홀딩스, 브레인시티 PFV 간의 이견과 책임을 공정하게 중재하고, 지연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도 차원의 행정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특히 사업자 변경이나 사업 재조정 과정에서 보건복지부의 '병상수급관리계획' 강화로 인해 기존 '500병상 상급종합병원 승인'이 취소되거나 규모가 축소될 수 있는 치명적 행정 리스크를 막아낼 광역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보호가 절실합니다.
도민들은 무리한 예산이나 불합리한 특혜를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도민의 생명권 및 건강권과 직결된 중요 인프라가 행정의 방관과 밀실 대처로 무산되지 않도록, 경기도가 끝까지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달라는 것입니다.
도정의 신뢰는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아주대 평택병원은 대한민국 미래 첨단 산업 도시의 정주 여건을 완성하고 경기 남부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국가적 핵심 의료 인프라입니다.
도민들의 절박한 호소에 경기도가 책임 있는 실천과 응답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약 10년간 삽조차 뜨지 못한 이 사업이 핵심 민간사업자(투게더홀딩스)의 이탈 선언으로 장기 표류 위기에 놓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더욱 분노스러운 것은, 올해 1월 해당 사업자가 이미 사업 철회 의사를 담은 공문을 발송했음에도 당국이 반년이 넘도록 도민들에게 이를 숨겼다는 점입니다.
아주대 평택병원 건립은 단순히 평택시 관내의 개발 사업이 아닙니다. 현재 67만 평택시민과 인접한 21만 안성시민 등 총 88만여 명의 도민들은 지역 내 제대로 된 상급종합병원이 단 한 곳도 없어, 응급 환자가 발생하거나 중증 질환 치료를 받으려면 수원이나 천안까지 원정 진료를 떠나며 골든타임을 허비해야 하는 참담한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본 병원 건립은 이러한 경기 남부권 도민들의 생명권 보장 및 열악한 광역 의료 불균형 해소와 직결된 생존의 문제입니다. 나아가 국가 첨단 반도체 산업벨트의 핵심 배후 지역인 평택의 필수 정주 인프라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광역지자체인 경기도와 도지사께서 책임 있는 역할을 해주셔야 할 때입니다. 경기도가 상급 지자체로서 평택시, 아주대의료원, 투게더홀딩스, 브레인시티 PFV 간의 이견과 책임을 공정하게 중재하고, 지연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도 차원의 행정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특히 사업자 변경이나 사업 재조정 과정에서 보건복지부의 '병상수급관리계획' 강화로 인해 기존 '500병상 상급종합병원 승인'이 취소되거나 규모가 축소될 수 있는 치명적 행정 리스크를 막아낼 광역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보호가 절실합니다.
도민들은 무리한 예산이나 불합리한 특혜를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도민의 생명권 및 건강권과 직결된 중요 인프라가 행정의 방관과 밀실 대처로 무산되지 않도록, 경기도가 끝까지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달라는 것입니다.
도정의 신뢰는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아주대 평택병원은 대한민국 미래 첨단 산업 도시의 정주 여건을 완성하고 경기 남부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국가적 핵심 의료 인프라입니다.
도민들의 절박한 호소에 경기도가 책임 있는 실천과 응답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