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2022년 9월 29일 대법원의 판결이 있기까지 "우리는 긴 세월 동안 기지촌 여성의 역사를 '망각'했고, 역사의 진실에 침묵했습니다. 동두천 성병관리소의 진실은 사라질 뻔했습니다. 미군 '위안부' 피해 여성(기지촌 여성 피해자)들의 경험은 지워야 할 역사가 아니라, 우리 공동체가 성찰하고 반성해야 할 역사입니다.
그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공간은 역사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큽니다.
역사를 왜곡하고, 지우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부끄러운 역사도, 자랑스러운 역사도 깊이 새기로 남겨야 합니다.
그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공간은 역사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큽니다.
역사를 왜곡하고, 지우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부끄러운 역사도, 자랑스러운 역사도 깊이 새기로 남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