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안녕하세요 남양주 시민입니다.
최근 전공의 집단 사직 여파로 응급실 뺑뺑이가 늘고 있습니다.
의사가 없어 병원이 환자를 거부해 진료를 거절당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곧이어 응급환자가 사망했다는 뉴스 기사를 보며
종합병원이라고는 3개밖에 없는 경기 동북권의
지역 거점 역할을 하는 공공의료원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코로나 시기 냠양주시는 감염질환 재난 발생 시 이를 전담할 수 있는 공공보건 의료기관도 없었고
아직도 고난도의 치료·수술이 가능한 종합병원도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경기 동북권의 119 소방 응급의료 이송 건수는
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이 속한 경원권은 평균 9,219회인 것에 반해
동북권인 남양주·구리·양평·가평 4개 도시 평균 10,402회로 수치상으로도 193회 더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남양주시는 19,794회로 9개 시군 평균 8,808회에 비해 225%로 높은 비율의 이송 건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송 비율이 높은 이유는 당연히
응급의료가 가능한 종합병원의 수가 적기 때문인 것입니다.
종합병원의 수를 들면 경원권은 5개, 동북권은 3개로 동북권이 매우 열악한 상태입니다.
인구수도 동북권이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종합해 볼 때 응급, 중증, 분만 등 필수 의료를 포함하는 경기동북부 거점 공공의료원은 동북권 남양주가 가장 시급하고 가장 접합 합니다.
동북권에서는 이미 공공의료원을 신속히 구축 가능하도록 이미 남양주에 1만 평의 부지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남양주 백봉지구에 두산알프하임아파트의 사업 승인의 조건으로 10년간 용도 변경이 불가한 병원부지가 기부채납되어 병원 시설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당 부지는 반경 10분 내 진입 가능한 인구가 22만 6천명(호평, 평내, 금곡, 화도) 반경 20분 내 진입가능한 인구는 92만명(남양주 전역과 구리 포함)
반경 40분 내에는 약 158만명으로 양평, 가평 및 의정부까지 많은 의료 수요를 빠르게 충족할 수 있는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수요로 인한 거점 역할과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으로 공공의료원이 지속 확장 가능한 장점을 지닌 남양주 백봉지구가
경기동북권 내에서 가장 적합하고 타당합니다.
합리적인 판단과 적극적인 행정으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시설을 남양주 백봉지구로 결정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남양주 그리고 경기동북부 주민 모두의 염원을 담아
안정적 의료복지를 위해 필수, 거점의료기관이 남양주 백봉지구에 신설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전공의 집단 사직 여파로 응급실 뺑뺑이가 늘고 있습니다.
의사가 없어 병원이 환자를 거부해 진료를 거절당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곧이어 응급환자가 사망했다는 뉴스 기사를 보며
종합병원이라고는 3개밖에 없는 경기 동북권의
지역 거점 역할을 하는 공공의료원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코로나 시기 냠양주시는 감염질환 재난 발생 시 이를 전담할 수 있는 공공보건 의료기관도 없었고
아직도 고난도의 치료·수술이 가능한 종합병원도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경기 동북권의 119 소방 응급의료 이송 건수는
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이 속한 경원권은 평균 9,219회인 것에 반해
동북권인 남양주·구리·양평·가평 4개 도시 평균 10,402회로 수치상으로도 193회 더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남양주시는 19,794회로 9개 시군 평균 8,808회에 비해 225%로 높은 비율의 이송 건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송 비율이 높은 이유는 당연히
응급의료가 가능한 종합병원의 수가 적기 때문인 것입니다.
종합병원의 수를 들면 경원권은 5개, 동북권은 3개로 동북권이 매우 열악한 상태입니다.
인구수도 동북권이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종합해 볼 때 응급, 중증, 분만 등 필수 의료를 포함하는 경기동북부 거점 공공의료원은 동북권 남양주가 가장 시급하고 가장 접합 합니다.
동북권에서는 이미 공공의료원을 신속히 구축 가능하도록 이미 남양주에 1만 평의 부지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남양주 백봉지구에 두산알프하임아파트의 사업 승인의 조건으로 10년간 용도 변경이 불가한 병원부지가 기부채납되어 병원 시설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당 부지는 반경 10분 내 진입 가능한 인구가 22만 6천명(호평, 평내, 금곡, 화도) 반경 20분 내 진입가능한 인구는 92만명(남양주 전역과 구리 포함)
반경 40분 내에는 약 158만명으로 양평, 가평 및 의정부까지 많은 의료 수요를 빠르게 충족할 수 있는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수요로 인한 거점 역할과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으로 공공의료원이 지속 확장 가능한 장점을 지닌 남양주 백봉지구가
경기동북권 내에서 가장 적합하고 타당합니다.
합리적인 판단과 적극적인 행정으로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시설을 남양주 백봉지구로 결정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남양주 그리고 경기동북부 주민 모두의 염원을 담아
안정적 의료복지를 위해 필수, 거점의료기관이 남양주 백봉지구에 신설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