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원 취지
'24. 7. 3. 경기도에서는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에 따라 101정거장 위치를 단샘초 삼거리'로 발표하였는 바, 감일지구 전체 주민 수요를 균형있게 고려하고, 감일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으로 교통약자까지 배려한 결정에 적극 환영합니다.

하지만, '18. 12. 19. 정부에서 교산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일환으로 발표한 3호선 연장 계획이 무리한 104정거장 위치 조정 요구 등으로 지연되고 있고, 이후 감일 서측 일부 상인들마저 동조하여 자산 증식을 위해 6년 동안 정부에서 조사ㆍ발표한 기본계획안을 원점으로 되돌리기를 시도하는 등 향후 사업비 증가로 인해 교산신도시 입주 전 적기 개통이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감일지구 주민들은 현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면서 감일지구 교통난 해소 및 교산신도시 입주 전 교통대책 마련을 위해 아래와 같이 청원하니, 관계기관에서는 旣 발표한 대로 조속한 추진과 더불어 조기 개통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 감일 에코앤e편한세상 기관추천 특별분양 참고문에도 101정거장 감일역 위치를 '단샘초 삼거리'로 표기 안내한 바 있음

□ 청원 내용
(101정거장 위치) 경제성•기술성 검토 및 수요조사, 예비타당성 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반영한 경기도 기본계획안 및 장애인 등 교통약자 배려를 위해 감일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단샘초 삼거리'로 기본계획 승인 요청

(6개소 이상 출구 설치) 기본계획안 감일역 예정지인 단샘초 삼거리 각 방향으로 2개 씩 최소 6개소 이상을 감일지구 각 단지별 세대수(이용자)를 고려 접근 용이토록 균형 있게 설치

(조기 개통) 감일 주민 교통난 해소 및 교산신도시 '선교통 후입주' 교통대란 예방대책 실현을 위한 조기 개통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