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하남시 감일지구 감일역 위치에 대한 청원을 하고자 합니다.
감일역 위치를 감일중앙로(다이소) 사거리가 아닌 감일백제로(단샘초) 삼거리로 하겠다는 주민설명회를 7.18일 가진 적이 있죠.
이 위치 문제로 감일 서쪽과 동쪽으로 나뉘어 싸우고 있고 동네가 분열 직전에 있습니다.
집값 문제도 있고 그만큼 교통이 좋지 않다보니 가까이 전철이 있으면 하는 바램이 작용할 겁니다.
서로가 물러설 수가 없을 것입니다.
편의상 감일중앙로 다이소 사거리라 할텐데
저희도 처음에는 감일역 위치가 다이소 사거리에 들어선다는 내용의 글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상업지구에서 흘린 내용이 더 많을 거라 봅니다.
이러한 광고에 다이소 사거리 중심상업지구에 상가를 분양하였고 오피스텔을 분양하였고 오피스를 분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가 항아리 모양의 중심상업지구가 다이소사거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감일지구의 무게 중심추를 보면 감일의 중심이 단샘초가 가운데라 그렇게 생각하고 역 위치를 설정하려 한 것은 저또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을 하지만 감일 전체 발전을 위한 방안은 아닌듯합니다.
전철이 아파트단지만 고려한 곳이 있던가요?
중심상업지구를 설정할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전철역에서 내려서 중심상업지구를 거쳐 아파트로 가게 됩니다.
가까운 미사지역도 마찬가지고 어디나 상가를 외면해서 아파트단지에 전철역이 들어선 곳이 있는지 예를 찾아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야 상가도 살고 감일지역이 활성화도 되고 지역이 발전하게 되는데
지금처럼 단샘초 삼거리에 전철을 세우게 되면 중심상업지구는 그 기능을 잃고
전철에서 내려 바로 집으로 들어가 버려 감일의 원심력을 발휘하기 어렵고
그냥 베드타운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지금 어쩌면 임대보다 분양세대가 많은 위쪽이 다수가 거주하다 보니 단샘초를 바라는분들이 많으니
그렇게 결정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장기적인 발전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전철이 들어서게 되면 중심상업지구는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상황에
완전히 죽어버리게 되고 감일은 중심상업지구를 외면하고 다른 지역의 상가를 이용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힘들게 다이소 사거리까지 가서 이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그러면 중심상업지구에 상가를 분양받은 사람들과 건설업체들이 경기도를 상대로
소송을 벌이는 등 지루한 싸움이 계속될 것이고 누군가는 다치는 불상사가 발생할 것이 자명합니다.
그래서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어렵지만 다른 대안이 필요합니다.
힘들겠지만 감일에 역을 2개 설치하는 것입니다.
다이소 사거리와 파리바게뜨 사거리에 2개를 설치하면 모두가 만족하는 대안이 될 것입니다.
당연히 어렵겠다고 생각하시겠죠. 그러나 설득을 해야 합니다.
인근 지하철을 보면 3호선의 경우 경찰병원과 오금역이 770m, 5호선이 1km 내외입니다.
위 감일중앙로 다이소사거리와 감일백제로 파리바게뜨 사거리 2개역이 800m 내외로 요건은 충분합니다.
교산에 3개역이 설치되는데 비해 여기는 이명박 정부에서 설계후 근 20년을 넘게 개발이 미뤄진 곳이라는 점에서 그에 대한 보상 차원이라도 전철역을 2개 설치하는 것을 강력히 주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일중앙로 다이소 사거리는 감일 지역에 사시는 분들만 이용하는 게 아닙니다.
감일중앙로가 괜히 중앙로가 아닙니다.
감일백제로에 비해 차량 통행이나 이동 인구수를 비교해 보시면 잘 알겁니다.
감일중앙로를 이용하는 주민이 감일백제로의 10배이상입니다.
송파(거여, 마천, 위례)와 하남(감북동, 기타 하남시민) 주민들도 많은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하남에서 오시는 분들이 87번이나 이밖에 다른 버스를 타고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번 교통 이용자가 얼마나 많은 지 면밀히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장기적으로는 감일지구 인근 감북동을 비롯한 감이천 능안천 일대가 개발이 될텐데
그때 또다시 전철역을 세우실 겁니까?
그 사람들이 감일백제로 안쪽까지 이동해서 전철을 이용하도록 버스노선을 변경하실 겁니까?
그렇게 이용하는 것이 송파시민과 하남시민들이 좋아라 할까요?
아마 그길을 지날때마다 "누가 이렇게 XX하게 설계해 놨어!!" 라고 하지 않을까요?
장기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현재에 머무르지 마시고 감일의 발전과 하남시의 교통 흐름, 그리고 이용자 등을 고려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감일중앙로 다이소 사거리에 있는 것과 감일백제로 단샘초에 있을 경우 이용자가 얼마나 다를지 고려해 보시고
중심상업지구가 살지 죽을지, 그리고 감일지역이 활성화될지 등 전반적으로 고려해 보시고
최종적으로 검토를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장기적으로 서하남IC 일대를 중심으로 재개발이 이뤄질텐데 10년이나 20년을 내다보는 혜안으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송파양평고속도로로 32년에 감일역과 비슷하게 개통이 되기도 하는등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본다면 이용률이 적은 안쪽에 둔다면 예비타당성과도 맞지 않습니다.
용역을 맡겨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겁니다.
단지 현재 민원만을 고려하신다면 그것처럼 어리석은 결정이 없을듯합니다.
그런 정도는 초등학교 회장이 해도 충분합니다.
어려운 결정을 하는게 두고두고 빛이나는 결정을 하게 되는 것이고
비록 잠시 욕을 먹겠지만 후대에 길이 길이 칭송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선, 위 2개역 제안을 강하게 밀어부쳐 주시고
(예비타당성이 끝났지만 위의 상황을 검토해서 재요청해도 됩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감일지역과 장기적인 인근 개발에 맞춰 검토를 해주시길 제안합니다.
객관적인 용역의 결과가 나온다면 좀 더 신뢰있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합니다.
정리하자면, 감일역을 2개 지역에 설치하거나 한곳에 설치할 경우 등을 고려하여
용역을 맡겨서 어떤 것이 현명한 것인지 객관적인 자료가 있었으면 합니다.
감일역 위치를 감일중앙로(다이소) 사거리가 아닌 감일백제로(단샘초) 삼거리로 하겠다는 주민설명회를 7.18일 가진 적이 있죠.
이 위치 문제로 감일 서쪽과 동쪽으로 나뉘어 싸우고 있고 동네가 분열 직전에 있습니다.
집값 문제도 있고 그만큼 교통이 좋지 않다보니 가까이 전철이 있으면 하는 바램이 작용할 겁니다.
서로가 물러설 수가 없을 것입니다.
편의상 감일중앙로 다이소 사거리라 할텐데
저희도 처음에는 감일역 위치가 다이소 사거리에 들어선다는 내용의 글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상업지구에서 흘린 내용이 더 많을 거라 봅니다.
이러한 광고에 다이소 사거리 중심상업지구에 상가를 분양하였고 오피스텔을 분양하였고 오피스를 분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가 항아리 모양의 중심상업지구가 다이소사거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감일지구의 무게 중심추를 보면 감일의 중심이 단샘초가 가운데라 그렇게 생각하고 역 위치를 설정하려 한 것은 저또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을 하지만 감일 전체 발전을 위한 방안은 아닌듯합니다.
전철이 아파트단지만 고려한 곳이 있던가요?
중심상업지구를 설정할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전철역에서 내려서 중심상업지구를 거쳐 아파트로 가게 됩니다.
가까운 미사지역도 마찬가지고 어디나 상가를 외면해서 아파트단지에 전철역이 들어선 곳이 있는지 예를 찾아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야 상가도 살고 감일지역이 활성화도 되고 지역이 발전하게 되는데
지금처럼 단샘초 삼거리에 전철을 세우게 되면 중심상업지구는 그 기능을 잃고
전철에서 내려 바로 집으로 들어가 버려 감일의 원심력을 발휘하기 어렵고
그냥 베드타운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지금 어쩌면 임대보다 분양세대가 많은 위쪽이 다수가 거주하다 보니 단샘초를 바라는분들이 많으니
그렇게 결정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장기적인 발전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전철이 들어서게 되면 중심상업지구는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상황에
완전히 죽어버리게 되고 감일은 중심상업지구를 외면하고 다른 지역의 상가를 이용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힘들게 다이소 사거리까지 가서 이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그러면 중심상업지구에 상가를 분양받은 사람들과 건설업체들이 경기도를 상대로
소송을 벌이는 등 지루한 싸움이 계속될 것이고 누군가는 다치는 불상사가 발생할 것이 자명합니다.
그래서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어렵지만 다른 대안이 필요합니다.
힘들겠지만 감일에 역을 2개 설치하는 것입니다.
다이소 사거리와 파리바게뜨 사거리에 2개를 설치하면 모두가 만족하는 대안이 될 것입니다.
당연히 어렵겠다고 생각하시겠죠. 그러나 설득을 해야 합니다.
인근 지하철을 보면 3호선의 경우 경찰병원과 오금역이 770m, 5호선이 1km 내외입니다.
위 감일중앙로 다이소사거리와 감일백제로 파리바게뜨 사거리 2개역이 800m 내외로 요건은 충분합니다.
교산에 3개역이 설치되는데 비해 여기는 이명박 정부에서 설계후 근 20년을 넘게 개발이 미뤄진 곳이라는 점에서 그에 대한 보상 차원이라도 전철역을 2개 설치하는 것을 강력히 주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일중앙로 다이소 사거리는 감일 지역에 사시는 분들만 이용하는 게 아닙니다.
감일중앙로가 괜히 중앙로가 아닙니다.
감일백제로에 비해 차량 통행이나 이동 인구수를 비교해 보시면 잘 알겁니다.
감일중앙로를 이용하는 주민이 감일백제로의 10배이상입니다.
송파(거여, 마천, 위례)와 하남(감북동, 기타 하남시민) 주민들도 많은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하남에서 오시는 분들이 87번이나 이밖에 다른 버스를 타고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번 교통 이용자가 얼마나 많은 지 면밀히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장기적으로는 감일지구 인근 감북동을 비롯한 감이천 능안천 일대가 개발이 될텐데
그때 또다시 전철역을 세우실 겁니까?
그 사람들이 감일백제로 안쪽까지 이동해서 전철을 이용하도록 버스노선을 변경하실 겁니까?
그렇게 이용하는 것이 송파시민과 하남시민들이 좋아라 할까요?
아마 그길을 지날때마다 "누가 이렇게 XX하게 설계해 놨어!!" 라고 하지 않을까요?
장기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현재에 머무르지 마시고 감일의 발전과 하남시의 교통 흐름, 그리고 이용자 등을 고려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감일중앙로 다이소 사거리에 있는 것과 감일백제로 단샘초에 있을 경우 이용자가 얼마나 다를지 고려해 보시고
중심상업지구가 살지 죽을지, 그리고 감일지역이 활성화될지 등 전반적으로 고려해 보시고
최종적으로 검토를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장기적으로 서하남IC 일대를 중심으로 재개발이 이뤄질텐데 10년이나 20년을 내다보는 혜안으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송파양평고속도로로 32년에 감일역과 비슷하게 개통이 되기도 하는등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본다면 이용률이 적은 안쪽에 둔다면 예비타당성과도 맞지 않습니다.
용역을 맡겨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겁니다.
단지 현재 민원만을 고려하신다면 그것처럼 어리석은 결정이 없을듯합니다.
그런 정도는 초등학교 회장이 해도 충분합니다.
어려운 결정을 하는게 두고두고 빛이나는 결정을 하게 되는 것이고
비록 잠시 욕을 먹겠지만 후대에 길이 길이 칭송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선, 위 2개역 제안을 강하게 밀어부쳐 주시고
(예비타당성이 끝났지만 위의 상황을 검토해서 재요청해도 됩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감일지역과 장기적인 인근 개발에 맞춰 검토를 해주시길 제안합니다.
객관적인 용역의 결과가 나온다면 좀 더 신뢰있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합니다.
정리하자면, 감일역을 2개 지역에 설치하거나 한곳에 설치할 경우 등을 고려하여
용역을 맡겨서 어떤 것이 현명한 것인지 객관적인 자료가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