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CJ라이브시티를 무산시키며 고양시민을 달래려
공영개발이란 계획도 실체도 없는
카드를 꺼냈다

2조원이나되는 사업을 경기도가
건설을 맡겠다고 한다
2조원짜리 건설공사를 하려면
시공관리 스케줄관리 공사품질관리
공사업체관리등 수백명이 투입돼야
하는데 경기도청공무원들을 다른일은 안하고 전부 여기 투입하겠다는 건지???

이런 대규모 공사를 경기도가 해본적도 없을뿐더러 경기도 공무원중에 할수 있는
역량을 갗춘 전문인력도 없거늘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공영개발로 추진하면 착공식 사진만 몇장찍고 흐지부지 돼버리고 만다

봐라 일산에 추진키로 했던 방송영상밸리도 이재명경기도 지사
시절 엄청떠들고 와서 착공식 사진만찍고
내 팽겨 쳐놔 방송영상밸리 부지는 5년이 지난지금 잡초만 무성하다
이게 공영개발의 실체아닌가??
일산시민들 생각하면 실제로 사업이 추진되려면 역량을 갗춘 민간 기업주도로 책임을 가지고
수행할수 있도록 도는 적극지원을 해야 할것이다

그러니 CJ와 다시 협의해 추진될수
있게 도가 적극 지원하도록 자세를
바꾸어야 할것이다
서로 책임소재 따지지말고 일산주민을 생각하며 사업을 재 추진해주시길 바란다

공사중지 된 시점에 바로 협의
하지않고 1년반이나 무책임하게
내팽겨 쳐놓다 계약기간 다되니 확
해지 시켜 버렸다는건 김동연지사나 경기도 공무원 눈엔 일산주민은
일산주민의 희망은 일산주민의 재산권은 안중에도 없었단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