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오늘 경기도에서 기자회견 전문을 보았습니다. CJ라이브시티 입장과 경기도 입장은 서로 다르고, 경기도는 CJ라이브시티가 사업의지가 없어보여서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 경기도의 입장은 정책결정자의 입장이 아니라 도민의 입장이어야 합니다. 도민의 생각은 어떨지, 도민을 위하는 정책방향은 무엇인지가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된 후, 경기도의 입장을 내야합니다.
주엽동 삼부르네상스 부지는 짓다만 흉물로 십수년이 방치되면서 1기 신도시 노른자땅의 개발을 짓눌렀고, 파주 첼시 주변의 짓다만 아파트 단지는 아직도 흉물로 수년째 방치중입니다. CJ라이브시티 아레나 부지는 7천억이나 들어가서 17%의 공정이 진행된 부지인데, 맨땅에 개발사업도 십년간 방치되다가 무산되는 상황에서, 짓다만 흉물의 철거와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 말만한 들, 장애물이 없겠습니까? 철거비용은 어떻게 감당할겁니까? 상대당의 비판과 대립은 어떻게 헤쳐나갈겁니까? 도민의 원망과 민원은 어떻게 처리해 나갈겁니까? 민주당 지지국민이 실망과 배신감으로 돌아서면 유리했던 표밭은 어떻게 돌릴겁니까? 공공개발이 말처럼 쉽게 되겠습니까? 뭔가 한들 이 공허하고 피폐한 마음을 어떻게 만족감으로 채울 수 있냐구요?
이렇게 고양시가 유령도시가 되어버리는 것은 아닌가 우려되는게 도민의 한사람으로서의 입장입니다.
그런 경기도 도민의 생각 하나하나를 고려하고 반영된 정책이 경기도의 입장이 되어야합니다.
그렇게 볼때,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오늘 기자회견을 통한 경기도의 입장문은 책임전가 이상도 이하도 아닌 실망스런 입장문입니다.
인천아레나도 여러가지 악화된 환경으로 사업이 지체되고,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체상금감면과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당장 이렇게 대조되는 결과를 보게되는거 아닙니까?
경기도의 무관심과 무지원도 원망스럽지만, 6월지나자 마자, 뭐가 급한지 십년 가까운 도민의 숙원사업을 단숨에 백지화 해버리는 졸속행정에는 솔직히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재차 요컨대, CJ라이브시티의 사업재개 검토를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이런 경우에 경기도의 입장은 정책결정자의 입장이 아니라 도민의 입장이어야 합니다. 도민의 생각은 어떨지, 도민을 위하는 정책방향은 무엇인지가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된 후, 경기도의 입장을 내야합니다.
주엽동 삼부르네상스 부지는 짓다만 흉물로 십수년이 방치되면서 1기 신도시 노른자땅의 개발을 짓눌렀고, 파주 첼시 주변의 짓다만 아파트 단지는 아직도 흉물로 수년째 방치중입니다. CJ라이브시티 아레나 부지는 7천억이나 들어가서 17%의 공정이 진행된 부지인데, 맨땅에 개발사업도 십년간 방치되다가 무산되는 상황에서, 짓다만 흉물의 철거와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 말만한 들, 장애물이 없겠습니까? 철거비용은 어떻게 감당할겁니까? 상대당의 비판과 대립은 어떻게 헤쳐나갈겁니까? 도민의 원망과 민원은 어떻게 처리해 나갈겁니까? 민주당 지지국민이 실망과 배신감으로 돌아서면 유리했던 표밭은 어떻게 돌릴겁니까? 공공개발이 말처럼 쉽게 되겠습니까? 뭔가 한들 이 공허하고 피폐한 마음을 어떻게 만족감으로 채울 수 있냐구요?
이렇게 고양시가 유령도시가 되어버리는 것은 아닌가 우려되는게 도민의 한사람으로서의 입장입니다.
그런 경기도 도민의 생각 하나하나를 고려하고 반영된 정책이 경기도의 입장이 되어야합니다.
그렇게 볼때,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오늘 기자회견을 통한 경기도의 입장문은 책임전가 이상도 이하도 아닌 실망스런 입장문입니다.
인천아레나도 여러가지 악화된 환경으로 사업이 지체되고,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체상금감면과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당장 이렇게 대조되는 결과를 보게되는거 아닙니까?
경기도의 무관심과 무지원도 원망스럽지만, 6월지나자 마자, 뭐가 급한지 십년 가까운 도민의 숙원사업을 단숨에 백지화 해버리는 졸속행정에는 솔직히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재차 요컨대, CJ라이브시티의 사업재개 검토를 요청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