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평화누리특별자치도’는 정말 상징성이 큰 명칭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경기분도를 찬성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경기도는 작은 대한민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면적이 넓고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입니다. 그 커다란 지역을 도지사 한 명이 맡기에는 임무가 너무 막중합니다. 또한 규모가 큰 지역이다 보니 정자교 붕괴,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등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는 ‘정자교 붕괴’ 책임 공무원들의 구속영장이 기각되기까지 했습니다. 이처럼 신도시 노후화로 인한 불안감이 커지고 약자들의 희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지사님의 역량만으로는 역부족이며 경기분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대북전단 살포, 한미연합 북침훈련 등으로 접경지 주민들은 늘 불안과 고통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또한 언제 군사적 충돌이 벌어질지 알 수 없기에 접경지 주민들한테는 평화가 매우 비싼 것이 됐습니다. 얼마 전에는 헌법재판소에서 ‘접경지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은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렸는데 그것은 북한 주민들이 알 권리는 중요하고 정작 우리 국민이자 경기도민인 접경지 주민들은 맘 편히 살 권리를 중시하지 않은 판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경기도 북부에 평화가 오지 않는다면 어느 기업도 투자하지 않을 것입니다. 평화가 경제라는 명언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경제발전과 평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라도 분도가 필요하며 평화라는 명칭은 정말 상징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3. 평화누리자치도 명칭에 대한 일부 반대의견들 중에는 앞에 '평'자가 들어가 평양을 연상시키고 북한 느낌이 물씬 난다느니 이념주의에 찌든 종북몰이라는 등의 의견이 있습니다. 근데 앞에 ‘평’자가 들어가서 문제라면 강원도에 있는 ‘평창’도 진작에 명칭이 바뀌었어야 하는데 그러기는 커녕 동계올림픽을 잘만 개최했습니다. 또한 평화라는 명칭이 이념에 찌든 종북몰이라면 힘에 의한 평화를 구축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연설도 종북몰이에 헤당하며 대통령 취임 선서에도 ‘평화통일’이 포함돼있으니 그것도 종북몰이에 헤당하게 되는 것이기에 정말 이치에 안 맞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4. ‘우리는 북한과 전쟁 중’이라고 많은 한국인들이 엉뚱한 착각에 빠져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스스로 북한과 싸우기는커녕 휴전협정에도 끼지 못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우리는 미국의 허락 없이는 전쟁도 못 하고 종전도 못 하는 처지일 뿐인데 많은 한국인들이 그것을 모르는 현실이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그렇기에 그러한 이념 때문에 ‘평화누리자치도’ 명칭을 무산시키는 건 말이 안 되며 그것이 더 혈세낭비입니다.
4. 물론 반대의견도 존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의견 중에는 그냥 경기남도, 경기북도로 명칭을 붙이자는 것이 있는데 종북몰이를 주장하는 분과 똑같은 사고방식으로 적용한다면 이 의견 또한 문제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독도방어훈련을 제대로 하기는커녕 일본 눈치보느라 독도를 한국땅이라고 말 못 하는 그 지역이 연상되는 것이 되기 때문에 똑같이 거부감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5. 그렇기에 만일 ‘평화누리자치도’나 ‘경기남북도’ 등의 명칭을 적용하기 어렵다면 ‘경기 평화자치도’로 명칭을 바꾸고 줄여서 ‘경평도’라고 부르는 것도 괜찮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1. 경기도는 작은 대한민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면적이 넓고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입니다. 그 커다란 지역을 도지사 한 명이 맡기에는 임무가 너무 막중합니다. 또한 규모가 큰 지역이다 보니 정자교 붕괴,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등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는 ‘정자교 붕괴’ 책임 공무원들의 구속영장이 기각되기까지 했습니다. 이처럼 신도시 노후화로 인한 불안감이 커지고 약자들의 희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지사님의 역량만으로는 역부족이며 경기분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대북전단 살포, 한미연합 북침훈련 등으로 접경지 주민들은 늘 불안과 고통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또한 언제 군사적 충돌이 벌어질지 알 수 없기에 접경지 주민들한테는 평화가 매우 비싼 것이 됐습니다. 얼마 전에는 헌법재판소에서 ‘접경지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은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렸는데 그것은 북한 주민들이 알 권리는 중요하고 정작 우리 국민이자 경기도민인 접경지 주민들은 맘 편히 살 권리를 중시하지 않은 판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경기도 북부에 평화가 오지 않는다면 어느 기업도 투자하지 않을 것입니다. 평화가 경제라는 명언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경제발전과 평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라도 분도가 필요하며 평화라는 명칭은 정말 상징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3. 평화누리자치도 명칭에 대한 일부 반대의견들 중에는 앞에 '평'자가 들어가 평양을 연상시키고 북한 느낌이 물씬 난다느니 이념주의에 찌든 종북몰이라는 등의 의견이 있습니다. 근데 앞에 ‘평’자가 들어가서 문제라면 강원도에 있는 ‘평창’도 진작에 명칭이 바뀌었어야 하는데 그러기는 커녕 동계올림픽을 잘만 개최했습니다. 또한 평화라는 명칭이 이념에 찌든 종북몰이라면 힘에 의한 평화를 구축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연설도 종북몰이에 헤당하며 대통령 취임 선서에도 ‘평화통일’이 포함돼있으니 그것도 종북몰이에 헤당하게 되는 것이기에 정말 이치에 안 맞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4. ‘우리는 북한과 전쟁 중’이라고 많은 한국인들이 엉뚱한 착각에 빠져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스스로 북한과 싸우기는커녕 휴전협정에도 끼지 못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우리는 미국의 허락 없이는 전쟁도 못 하고 종전도 못 하는 처지일 뿐인데 많은 한국인들이 그것을 모르는 현실이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그렇기에 그러한 이념 때문에 ‘평화누리자치도’ 명칭을 무산시키는 건 말이 안 되며 그것이 더 혈세낭비입니다.
4. 물론 반대의견도 존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의견 중에는 그냥 경기남도, 경기북도로 명칭을 붙이자는 것이 있는데 종북몰이를 주장하는 분과 똑같은 사고방식으로 적용한다면 이 의견 또한 문제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독도방어훈련을 제대로 하기는커녕 일본 눈치보느라 독도를 한국땅이라고 말 못 하는 그 지역이 연상되는 것이 되기 때문에 똑같이 거부감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5. 그렇기에 만일 ‘평화누리자치도’나 ‘경기남북도’ 등의 명칭을 적용하기 어렵다면 ‘경기 평화자치도’로 명칭을 바꾸고 줄여서 ‘경평도’라고 부르는 것도 괜찮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