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성남 위례사는 주민입니다. 평소에 231번을 타고 세곡사거리에서 광역버스를 타고는 판교로 출퇴근을 하는데 세곡사거리에서 판교로 가는 광역버스를 십여대를 흘려보낸후 자주오지도 않는 101을 타고 겨우 출근했습니다. 입석중단하는 취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시행시기입니다. 지금 버스기사들도 수급을 못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충분히 확보한 후에 천천히 시행을 해야지 입석중단부터 시작해놓고 기사수급및 버스증차는 천천히 한다면 그동안 버스이용객들의 불편은 어찌하라는 건가요? 일의 우선순위가 뒤바뀐것 같습니다. 당장 원복시켜두고 연말까지 버스증차부터 해놓고 내년부터 천천히 시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일부버스는 유예를 시키는 방안도 고려를 해주세요. 이런게 바로 탁상행정이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