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저는 하남시 미사강변 아리수로 570 효성해링턴에서 사는 입주민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상업 지구이고 오피스텔이 많은 곳이라 다소 시끄러운 소리가 기본적으로 다른 곳 보다는 많이 납니다. 하지만 유독 기계소리가 유난히 심해서 이 사온 뒤로 1 년 가까이 창문을 열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내가 왜 내집에서 창문도 열지 못하고 이러고 살아야 되나 생각되어, 소리의 근원지 를 찾고자 하남시 시청에 민원을 넣었고 하남시에서도 저희 집에 와서 직접 소음을 듣고 갔습니다. , 몇 주가 지나서 저희 집 맞은편에 있는 건물 푸르지오 환풍기에서 나는 소리라는 걸 알았습니다. 푸르지오 관리소에서는 필터가 오래돼서 그럴 수도 있으니, 필터를 교환하겠다고 하고, 환풍기 소음에 대해서 는 법적 기준이 넘지 않으면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며칠 뒤에 필터를 교환해도 소음은 전혀 줄지 않고, 어제 하남시 시청에서 나오신 분들과 푸르지오 관리소장님께서 오셔서 소음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인정을 하셨지만, 평균 기준치가 넘어도, 배경소음과 차이가 없다고 하면서 아무 조치없이 그냥 가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환풍기 소리는 여지없이 저희 집를 무자비하게 뚫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기준치와 체감은 다른데, 그리고 본인들도 소음에 대해 인정하면서, 사과 한마디 없으면서 어떻게 조치를 하겠다는 말없이 그냥 저희 집 문을 꽝 닫고 나 가시더군요. 하남시도 더 이상은 할게 없다고 하시구요.
저는 또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느낌이고, 이 소음으로는 도저히 살수 없다는 생각이 들고 다시한번 경기도청에 저를 도와 달라도 부탁하고 싶습니다. 손해배상을 원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평화롭게 살고 싶습니다. 제발 이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시 경기도청에서 도와주세요.
저는 또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느낌이고, 이 소음으로는 도저히 살수 없다는 생각이 들고 다시한번 경기도청에 저를 도와 달라도 부탁하고 싶습니다. 손해배상을 원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평화롭게 살고 싶습니다. 제발 이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시 경기도청에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