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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조리사 처우개선

지역
안성
분야
가족·보건·복지
청원기간
2022.10.22~2022.11.21
청원인
Kakao-💕***
조회수
123

청원내용

전 국공리보어린이집조리사로 일하다 퇴사했습니다.
교사들과도 원장님과도 관계는 좋았고 아이들 음식을 하는것도 즐겁게 여겨 정말 어린이집에 올때마다 너무 즐겁고 좋았지만 현실은 낮은 급여와 열악한 처우로 나날이 자존감도 낮아지고 아느날 한교사의 급여표를 보고 아니다 싶어 많은 고민끝에 그만도었습니다.
교사나 원장님은 각 호봉간차이가 오육만원이고 조리사는 겨우 만원정도..
기본 월금도 많이 차이나가 거우 수당이래봐야 차우개선비 15,
고사들은 각종 수당도 많던데..
조리라는 일이 휴식시간이 어떻게 지켜질소 있는지 한시간 휴식시간있어도 겨우 밥먹고 화장실갔다오면 쌤들 조리실 왓다갔다 또 벌써 일거리는 쌓여있는등 너무 열악한데 왜 이들들 가르치는 교사들만 어린이집의 중요인력으로 생각하고 조리사는 모든처우개선에서 빠지는 인럭이 됐는지요? 명절에도 십만원이 나오더라구요.
십만원은 어떤금액일까요? 정말 그돈으로 명절에 쓰라는 건지..
그리고 주말행사에 조리사도 무보수로 나오라고 하고.. 경기도에서는조리사 처우개선에 얼마나 관심을 보여주고 있나요?
예쁜 아이들의 입으로 들어가는 소중한 음식을 만드는 조리사도 그에 맞는 처우 바랍니다. 항상 언론에선 어린이집 조리산는 처우가 열외일까요?
그 수가 적어 힘을 못써서 일까요?
학교처럼 몇천명 몇만명 노조가 못되니 무시하는걸까요.
제발 어린이집 조리사에게도 한번쯤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