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억울해서 어제 있었던 일을 공유하려합니다.

개인사정으로 부모님 두분을 모신 납골당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봉안당을 양도하겠다고 통보하니

한다는 말이 자신들의 분양을 대행했던 사람이 돈을 가로채서 제가 계약했던 봉안당 2개중 하나만을 인정하고 양도양수를 허가하겠다는겁니다. 즉 봉안당 2개의 사용권에 돈을 지불했는데 1개만 사용권을 인정한다는 겁니다.

자신들의 부주의로 분양대행을 맡긴사람에게 사기를 당해놓고 왜 소비자인 저에게 그 손해를 전가하는건지 도무지 억울해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2016년에 두분을 봉안당에 안치하는 행위는 누가 했다는 겁니까? 바로 분당스카이캐슬 직원들이 안치한겁니다. 그 계약이 적법하지 않았다면 안치하면 안되는거죠. 돈을 받고 안치하고 관리비도 지금까지 꼬박꼬박 받았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뻔뻔한 주장을 하는지 도무지 납득이 안됩니다. 그리고 지난 7년동안 관리비는 왜 받은겁니까?

이건 갑질중에 갑질입니다. 또한 납골당인 분당스카이 캐슬의 이런갑질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당스카이 캐슬에 다음과 같은 요구를 했느데 아무런 답변이 없습니다.

"저는 방금 통화한 고 ***님과 고 ***님님의 자 ***입니다. 통화내용은 귀사측의 실수로 분양사기를 당해서 제가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의 사무실에서 사용권을 획득한 4층 황제관 1단의 부부단의 계약을 인정할수 없고 처음 계약했을때의 3층 1단 개인단의 계약만을 인정한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근거로 그런 주장을 하시는지 말씀해주세요. 1. 법적근거 2. 그에 따른 법적서류 3. 본인과 계약서를 사진으로 첨부하여 줄것을 요구합니다. "



지금까지 아무런 말도 없다가 타인에게 양도하겠다고 한니 갑자기 이런 말을 합니다. 너무 황당하고 억울합니다. 그래도 차분히 대응해보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