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평내동 진주아파트재건축 사업 관련입니다.
2018년 철거하였으나, 4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착공을 못하고 있습니다.

정비사업이 보통 갖은 이슈가 많다지만, 철거 후 4년 동안 착공도 못한건 정말 유례없는 상황입니다. 적법한 시공사는 없고, 시공사라 주장하는 곳은 두곳 있는 상황이라, 실타레를 풀려면 한참이고, 언제 착공할수 있을지도 요원한 상황입니다.

2금융권에서 빌린 사업비대출 만기는 곧 다가오는데, 부도나서 하나뿐인 아파트 뺏기는건 아닌지 여러 조합원님들 불안에 떨고 잠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주하고 4년간 전세금 올려주느라 등꼴빠지는 조합원들을 위해 제발 오셔서 살펴주시고 도와주세요.

얽히고 설킨 실타레를 이제 조합원들 스스로 풀기 어려워 졌습니다. 공권력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