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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 참여인원 1

남양주에 살고있는 자폐와 지적사이의 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지역
남양주
분야
교육·취업
청원기간
2021.12.16~2022.01.15
청원인
Naver-세**
조회수
78

청원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남양주시에 살고있는 세아들의 아빠입니다.
첫째와 둘째는 정상적으로 잘크고있지만
마지막 셋째가 대소변도 못가리고 무발화에 갑자기 돌변하여
폭력적으로 변하거나 자해를 한다거나 하는 자폐및지적에 포함되어있는
장애아이입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막내가 이제 초등학교에 올라가는 7살입니다.
근데. 남양주교육청 특수교육과 에서는
장애학교 1지망2지망3지망을 써서 공문을 내면
특수교육과에서 나와 1시간 정도 보고
아이의 상태를 보고 장애인학교에 갈수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는데
저의 막내는 1시간정도는 가만히 정상애들처럼 지낼 수 있어
마침 특수교육청에서 왔을 때 1시간 멀쩡히 있었나봅니다
그래서 장애인학교에 떨어졌고 다른 더 심한아이들이 붙은거같습니다.
근데 저희 막내는 센터에서나 복지관에서나 교육해보면
중증이라 장애인학교에 가야한다는데
남양주구리교육청에서는 이아이는 못간다 딱 1시간을 보고 못간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물론 저희 막내보다 더 어려운아이가 가는게 맞지만
저희아이도 대변소변도 못가리고 말도 못하는 그런아이를
일반학교 특수반에 보내려고 하는데
학교측에선 인원이 다찼으니 못받겠다
어떤학교에선 “남자선생이라 그런아이 못받는다”
어떤학교에선 “그런아이 봐줄 선생을 신청안한다”
는 거부하는 말투의 말을해서 와이프가 심한 상처를받고
또한 특수교육청에선 부모님이 알아서 학교에 전화해서 자리를 알아보고
특수지도자 선생을 받을수있는지
부모가 알아보라고 하더라구요그럼 뭐합니까 부모가 힘이없는데
애가 셋이라 돈도 더 벌어야하고 경기도에선 도대체 뭘 도와주는지
아님 너네가 그런아이를 낳았으니 알아서해라라는지
어디에 어떻게 도움을 받는지 조언을 받는지
특수지도자를 인원을 뽑아서 아픈아이를 봐주시면 좋겠는데
그게 안되네요..사람들은 그러죠
니네가 그런아이를 낳은게 잘못이다
왜 우리한테 그러냐 그런생각 이겠죠..
그럼 버리나요? 아이를?
도와달라는건데 어쩜 그리 무관심하나요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