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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지동11구역 <공공재개발>이 꼭 필요합니다.

지역
수원
분야
도시·주택
청원기간
2021.09.24~2021.10.24
청원인
Naver-ch**
조회수
104

청원내용

유명한 오원춘사건이 일어났던 수원 지동지역이 그후로 거의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은 더더욱 낙후되어 슬럼가로 남아 있습니다. 거주하는 주민으로써 치안이나 도로, 소방시설 등에서 항상 불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낮에도 혼자서는 다니기 무서운 마음이 드는 곳입니다. 오랫동안 주민들의 숙연사업이었던 재개발이 추진되어 오다 10구역은 현재 민간재개발이 이루어져서 새롭게 탈바꿈이 진행되고 있지만, 맞은편인 11구역은 재개발이 무산되면서 점점더 낙후된 슬럼가로 변하고 있습니다. 수원시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는 지동은 월드컵 경기장, 수원화성에서도 가까워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인데 이렇게 낙후된 채로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흉물스럽고 악명높은 지동의 이미지를 지우고 멋진 모습으로 거듭나서 수원의 자랑이 될수 있도록 <공공재개발>을 조속히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