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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공공개발로 전환되면서 기존 민간업체에 사들였던 빌라의 매매대금 미지급건

청원대상지역
성남
청원분야
기타
청원기간
2021.09.14~2021.10.14
청원인
Kakao-여**
조회수
103

청원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대장동의 신천지빌라 한 채를 소유하고 있었던 김천대자의 딸 여영경이라고 합니다.
요즘 한창 이재명도지사님의 대장동 개발에 관한 기사들이 도배되고 있네요. 저는 그 기사들을 볼 때마다 화가 치밀어 오르는 사람입니다. 도지사님 말씀대로 기존에 땅을 매입하던 민간업체는 닭쫓던 개가 되었고, 성남시민들은 큰 이익을 보게 되었다고 하시는데, 다수의 이익과 도지사님 개인의 치적을 위해서 희생된 소수는 그럼 어떻게 되는지요?? 그 민간업체가 막대한 개발이익을 얻는 것은 안되고, 여러 의혹이 제기되는 신생업체가 개발이익을 가져도 된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저희는 빌라매각대금 중 2500만원을 못받았습니다. 0.01%의 소유권을 남겨둔 상태에서, 그 금액까지 한다면 3000만원을 못받은 셈인데,, 동의서 징구하는 공무원들은 앵무새처럼 그건 그 민간업체와 해결하라는 말뿐이었고,, 결국 어머니는 성남시로 부터 30만원정도의 보상금을 받고는 끝난 상황이었죠.
재수가 없다 생각하며 잊고 지냈는데,, 오늘 기존 땅을 매각했던 민간업체는 닭쫓던 개가 됐다는 부끄러움없는 당당함과, 공권력으로 사유재산을 취하여 찔끔보상해주고 다수 성남시민들에게 큰 이익을 줬다고 자랑질하시는 도지사님께 너무 화가 나서 몇마디 적어봅니다.
늘 어두운 곳에서, 약자의 편에서 일하신다며 큰소리로 말씀하시던 분이 아니시던가요? 대장동에 빌라를 구입해서 가지고 있다하여 모두가 있는 자는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 겨우 버스하나 다녔던 그 동네에서, 오염된 지하수로 생활하며,,언젠가 개발되면 아파트에 들어가 살 수 있다는 희망으로 지내셨던 어머니는 현재 80세 노인으로 서울에서 전세난민으로 전락하셨네요 정말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저희는 매각대금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쫓겨나야 했나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