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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6학년아이 담임의 인권침해와 학교의 학폭 묵인

지역
파주
분야
교육·취업
청원기간
2021.08.26~2021.09.25
청원인
Naver-kk**
조회수
109

청원내용

안녕하세요
제 글을 읽어 주시고 동참해 주세요.
저희아인 파주 시골 초등학교 6학년 학생으로 다녔었습니다
지금은 7월3일 아파트에서 추락으로 인해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제가 경기도청에 민원을 처음 제기했던건 2021년 8월17일에 똑같은 제목으로 도청에 민원을 제기 했지만 돌아 온것은 담임선생님의 생활에서 필요한 학생 지도 및 저희 아이의 스스로 결정하여 서있나 뒤로나갔다고 짧게는1시간 길게는4시간정도를 교육도 못받고 뒤에서 서있었다고 본인이 울면서 엄마인 저에게 말했습니다
저희아인 심한ADHD의 병에 걸린 아이입니다
초등학교3학년에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와 금전적으로 괜찮을시에 미술치료,놀이치료를 받으면서 6월달까지 버텨 왔었습니다.
그리고 점점 나아지고 있었습니다
학기초인 3월달부터 담임선생님이 무섭다는말과 무서운 눈빛으로 대한다
친구들있을시에 눈빛과 따로 밖에서 둘만 있을때의 눈빛과억양이 너무 무섭다고 시작으로....울고 ,화내고
얼마나 무섭게 느꼈으면 학교거부등을 해서 제가 아이에게 해줄수 있는건 2가지였습니다
1. 학교거부 이유 대주기(머리 ,다리,배,구토등)아프다고 이유를 대주고 학교 수업을 빠질수 있게 해주기(조퇴,결석)
2. 참다못해 생각해낸게 학교에 전화해 윗사람에게 전달될수있게 자주 전화해서 담임선생님 훌륭하다고 칭찬하기
특히나 2번을 했을경우 바로 아인 평화를 찾나 싶었더니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약으로 인해 졸린걸로 다른교과 선생님께도 뒤로가 생각의자에 서있게 전달하여 아인 앉아라,들어와라 이말이 떨어 질때까지 계속 서있었야 됐습니다
이럴때 아인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어지럽고 쑤시고 창피해서 죽고 싶다고 했습니다.
또한 친구들이 자기랑도 선생님이 자길 혼내면 혼낼수록 말을 거의 반아이들이 안해서 따아닌 따를 시키고 했답니다.
제가 결정적으로 참은 이유는 아이가 혹 중학교가서 여러 학교의 아이들이 모이게 되는데 그아이들중 아이과 다르다고 때리거나 따를 시켜 아이가 힘들어질까 미리 겁먹어서 이런 상황이 있었는데도 참았던 것입니다
이것이 잘못된 선택이고 아일 더 힘들게 하는건지도 모르고..
이런일이 알고보니 교감선생님께도 보고가 들어간다는걸 교감 선생님에게 직접 말씀했다고
이것도 정신없을때 초상집에서....
평상시엔 친절하지도 안했던 사람들이
갑자기 초상집에 오겠다고 궂이 안보겠다 했는데도...
전 그때도 아무것도 모르겠구
내가 여기 왜 서있었야 하는지 모를때 였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니 아이가 정말 담임과 친구들에게 3월부터6월달까지 지옥이였겠다라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알게되고 선생님이 아이죽었을때 왔을때에도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한말을 뼈져리게 후회 합니다.
또하나 일이 생긴건 담임선생님이 코로나로 2주간 학교에 않나온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이가 졸았던 일이 있었습니다
졸았다고 애들이 때로 여러명이 몰려와
"너 졸았으니 생각의자 서있어 뒤로나가"
알고보니 담임이 없을시 뒤로내보내는 아이를 1명 지정해 놓았다고 담임이 말해 주었습니다
전 아이가 충분히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도
아이가 삶을 놓으려했을때 학교 생활에서의 고통도 충분히 느꼈을 껍니다
그런점도 영향이 있었을 것입니다.
저희아인 수학과게임을 좋아합니다
그날 저랑 게임으로 말다툼을 작게 하였습니다
핸드폰도 순순히 저에게 주었구,동생도 다 보구 들었다고 합니다.
제가 방에서 청소하는데 목소리로만
" 바람쐬고 올께 "
그게 저에게 한 마지막 말이였습니다
저는 아이가 의자를 들고 나가는 것을 못봤습니다.
자식도 못지킨 죽을 죄인 입니다
그래서 저 또한 자살기도를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죽은 아이인 동생이 있습니다 그애도 현제 꿈에 오빠는 나와서 울때도 있다라고 합니다
동생 또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고 저희집 가족이 모두다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근데 교육청에선 돌아온 대답이 담임선생님 잘못이 하나도 없고 다 교육차원이라 합니다.
저희아이같이 심한 ADHD인 아이들은 이러한 일을 당해야 합니까?
저는 법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아픈아이로써 감싸주기는 커녕 부당하게 인권침해와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생각하고 조사를 해주시길 원합니다
전 이런 분이 학교에 계시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그럼 또 이런일이 안생길꺼라 누가 장담 합니까?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