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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신임 사장 취임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지역
김포
분야
조세·법무·행정
청원기간
2021.08.13~2021.09.12
청원인
Naver-김**
조회수
73

청원내용

황교익은 소위 맛칼럼니스트라고 불리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전문성이 있고, 본인의 언행에 책임이 있어야 하며, 대중들에게 인정받는 칼럼니스트여야 했습니다. 하지만 황교안은 전문성, 책임성, 대중들에 대한 인정 모두 결여된 인물입니다.

황교익은 전문가로 불리는 강레오, 백종원 등의 인물들에게 근거없는 비판을 하면서 자신의 입장만 무리하게 고수하는 주장만 하였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시선과 입장을 반영해야 하는 관광공사 사장직에 맞지 않는 인사의 첫번째 사항입니다.

황교익은 전문성이 없습니다. 자신이 칼럼니스트라고 하면서 정치, 역사, 경제, 문화 등에서 주장하는 바는 근거가 부족하거나 결여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주장을 교모하게 섞어가면서 주장을 하는 모습을 보면 전문가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황교익은 국민에게 인정받지 못합니다. 한국의 음식, 세계의 음식의 기원이 일본이라고 주장하고, 모든 잣대를 일본의 음식에 맞추고 있습니다. '친일'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인물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황교익은 국민들에게 다가서야 하는 관광공사 사장의 직에는 부합하지 않는 인물입니다.

독단, 친일, 전문성 없는 자기 주장 등 황교익은 전문가로 불리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으며, 특히 다른 사람들 위에 있어야 하는 존재로는 부합하지 않습니다. 관광공사 본연의 목적과 업무 수행에서 황교익은 결코 국민적 공감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이재명 도지사께서는 다시 한번 심도 있는 고민과 검토를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경기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