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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살려주세요!!!

지역
파주
분야
도시·주택
청원기간
2021.08.07~2021.09.06
청원인
Naver-da**
조회수
464

청원내용

몇일전 ******** 증설공사로인한 주민피해를 민원으로 넣었던 사람입니다
그렇게 민원을 넣어도 개선하지 않다가 급기야 어제(8월6일) 조경수로 심어놓은 3미터정도의 침엽수가 주민을 넘어지며 주민을 덮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119를 불러 급하게 일산병원으로 이송을 했습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만들고도 공사를 강행하고있고 피해자의 가족이 항의하자 법대로하라며 되레 핏대를 세웁니다
도대체 파주시청은 누구를 위핸 행정을 하는 기관인가요ᆢ 주민들의 대문앞까지 중장비학원을 인허가 해주는데 어떤근거와 어떤심의를 거쳤는지 주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라해도 열람신청을 해도 당시자인 학원장이 원하지않으면 다 공개할수 없다고 말합니다
또한 파주시청 공무원은 이 인허가에 주민동의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며 이런 민원은 비일비재하다고 말합니다

아무런 인프라도 없는 이곳에 궂이 들어온 주민들은 대부분 건강이 않좋거나 그런 어른을 모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모두 영끌해서 최대한의 대출을 끌어모아 이곳까지 들어온건 다만 공기좋고 조용한곳에서 살기위함이었습니다

이 주민들에게 땅을 판 사람도 다름아닌 ******이었습니다
땅을 팔때는 공기좋고 조용하다며 온갖 미사어구를 총동원해 현혹시키고 정장 이런 상식과 도덕에서 벗어난 행동을 거침없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인허가가 취소되지 않는다면 대문바로 앞까지 들어선 중장비들이 내뿜는 온갖 매연과 먼지를 매순간 막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니 그저 막막하고 눈물만 나옵니다

파주시청과 ****** ***은 무슨 권리로 이곳 주민들에게 당당하게 그 희생을 강요하는걸까요ᆢ

공사한답시고 물한번 뿌린적없고 그 소음에 사람들은 모두 창을 닫아야하는 이 상황을 어찌 받아들여야하는겁니까!

이젠 하다하다 정원수로 사람을 다치게 하고도 낯짝 두껍게 사과는커녕 공사를 계속 진행하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인면수심의 행동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힘겹게 살아가지만 세금 꼬박꼬박 내며 살아가는 이곳 주민들은 파주시의 주민이 아닌겁니까 ᆢ!

대문앞에 중장비학원이 떡버티고 있는데 재산권도 행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떤이가 이렇게 매연과 소음을 내뿜는곳 바로앞의 집을 사겠습니까!!

존경하는 지사님!그리고 경기도민 여러분ᆢ!
제발 살려주세요

누가봐도 비상식적이고 비도덕적인 학원장과 파주시의 행동에 경종을 울려주십시요
파주시청은 학원장 한사람만을 위한 행정을 하고 있습니다
부디 도와주십시요
간절히 눈물로 청원글을 마칩니다

본 게시물의 일부내용 중 개인정보 등에 관한 사항은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2021. 08. 19. 11:30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