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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그림피 가격인하 청원 (경기도 전지역 골프장 해당)

지역
화성
분야
문화·관광·체육
청원기간
2021.07.08~2021.08.07
청원인
Kakao-용**
조회수
57

청원내용

안녕하세요
국민의 문화생활/여가활동등으로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요즘 골프장의 행패가 너무 심하다 그린피가 보통 올라도 너무 올랐는 것이다.
코로나로 혜택을 보는 곳이 골프장이 아닌가 싶다 서비스는 개선이 없이 가격만 오른다
캐디피야 그렇다 치고 카트비가 경기도 일부 9만원이다 이해가 안간다
충북의 사례를 보듯이 좀 경기도청에서 공문을 보내 가격인하를 추진해 주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례)
떼제베CC "그린피 최고 27% 인하"
충북 청주시 대중제 골프장 떼제베CC가 그린피를 25∼ 27% 내렸다.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늘어난 골프장 수요에 국내 골프장 그린피가
치솟는 가운데 나온 인하결정이라 주목받고 있다.
떼제베CC는 7일 "이달 29일부터 그린피를 최고 27%까지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말 및 휴일에 최고 26만원, 주중 최고 20만원이던 그린피가 15~19만원선으로 조정된다.
"1인당 최고 5~7만원, 팀당(4인 기준) 20~28만원까지 줄어든다"고 떼제베CC측은 설명했다.
최근 충청북도는 도내 골프장 37개소에 공문을 보내 과도한
그린피 인상을 자제하라는 협조 공문을 보낸 바 있다.
그린피 인하와 함께 고객 서비스도 대폭 강화했다.
기존의 동서, 남북 등 2개 코스에서 진행되던 단조로운
방식에서 벗어나 북동, 북서, 남동, 남서 등 4가지 다양한 코스 조합으로 새롭게 구성된다.
골퍼들의 선택 폭을 넓히는 적극적인 행보다.
떼제베 CC는 오송역과 골프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백(캐디백) 배달서비스를 시행해 수도권 지역 고객이 편하게 오갈 수 있게 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