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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초등학교 과밀/교실수 부족 문제 해결방안 촉구

지역
파주
분야
교육·취업
청원기간
2021.06.29~2021.07.29
청원인
Naver-힐**
조회수
53

청원내용

이사오고나서부터 거의 3년 가까이 단지에서 배정받는 학교가 초과밀 학급수 부족으로 머리를 앓고 있어 꾸준히 민원도 넣어보고 대안도 제시해보고 하고 있으나 파주시와 교육청은 서로 아파트 부지만 계속 짓는데 LH와 혈안이 되어 있고 그 넘쳐나는 아파트에서 나오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는 눈꼽만치 관심도 없고 자기 자식 안다니니 한귀롤 제대로 듣지도 않고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자기 자식이 이렇게 과밀이어서 특별활동실을 없애가며 교실만 남아 있는 학교를 보내고 있다면 발벗고 일하지 않았겠습니까? 아마 자기 자식일이었음 학교를 이미 2개는 더 지었을겁니다. 제작년 산내초등학교 과밀 문제로 전화했더니 전국적으로 아이들 수가 줄어들어서 5년 내로 줄어들거니 근방에 학교를 더 지을 수 없다고 하길래 제가 그럼 그 사이에 다니는 애들만 희생양 만드시는 건가요? 하니 "뭐 그렇다고 볼 수 있죠.." 라는 담당 주무관의 황당한 답변 이번해 이렇게 민원을 넣어도 저렇게 민원을 넣어도 학급당 과밀 아니다라는 기준만 내세우며 탁상공론만 펼쳐대서 회의를 잡아달라 하여 산내초 어머니 몇분과 지역 의원님 한분과 함께 회의를 하러 가니 담당 행정 과장이라는 사람은 저희에게 시종일관 본인이 "분당 살다와서 잘 아는데 너희 뒤쪽 학교는 LH라서 그리 안보내는 거잖아 거긴 과밀 아닌데 그래서 안보내고 싶다는 민원이 있었어" 라며 같은 마을 사람들 사이를 분탕질을 하였으며, "여기 과밀인거 알면서도 여기 좋아서 이사온거잖아"라는 황당한 발언도 서습치 않았습니다. 누가 과밀인거 다 알고 이쪽으로 이사 옵니까? 학부모들이 바보인가요? 마지막으로 한 달전쯤 또 경기도 교육청으로 해당 관련 민원을 넣어 모듈러 교실이든 , 산내마을 초, 중,고 학교가 너무 심각한 문제에 처해 있으니 파주시 교육지원청으로 돌리지 말고 직접 해결안을 내서 답변을 달라고 하였으나 , 또 파주시 교육지원청에서 전화가 와서 같은 답변을 하였으며, "원래는 문제가 없었어서 민원이 있을때마다 받아줬다, 근데 지금은 문제가 많아 더 이상 인원을 받아 줄 수 없다"???라는 해괴한 논리를 답이라고 말해왔습니다. 문제가 없던 학교를 민원이 있을 때마다 학생을 여기 저기서 받았으니 문제를 다 만들었으면, 그 해결도 교육청에서 해야하지 않습니까? 갑자기 아파트를 많이 짓는게 문제다 라는건 서로 문제 회피 및 교육청은 시청 탓 시청은 LH탓 하기에 급급한 동안 죽어나가는건 불쌍한 아이들입니다.

이 아이들 이미 3년간 방치했는데 5년안에 아이들 줄거라는 데이터만 가지고 또 희생시키실 건가요?

애초에 본인들이 한 단지에서 나오는 아이들 수가 몇프로인데 이렇게 많이 나올 줄 몰랐다 라고 답변하는건 이미 그냥 수치로만 진행하겠다라는건데.. 전국적으로 아이들이 줄어드는건 맞지만 운정신도시는 지금 진짜 베이비붐시대 뺌치고 있습니다
원래 1학년 28명 2~6학년 30명씩 하여 정원이 1550명이 다니는 기준으로 설립허가 난 학교가 현재 1900명, 특별활동실 4개 없어짐, 내년 2190명, 내 후년2290명이 됩니다

1550명 다니는 학교에서 2290명이라니요.. 이런 코로나 시기에 아이들이 반도 안다니는데로 과밀이라 뭐,, 문제가 터지는건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우리 아이들 이대로 둘 수 없습니다. 지금 교실은 저희가 예전에 다니던 큰 교실이 아닌 현 시대 저출산 시기에 맞게 지어진 작은 교실에서 아이들이 다닥다닥 붙어 열약한 상황에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한반에 많은건 크게 문제 되지 않지만 1500명 규모의 학교에서 2300명을 받으면 만약 안전 사고라도 나면 그 책임은 다 누가 질까요? 책임을 진다고 그 사건을 돌릴 수 있을까요?

조만간 이 관련하여 또 한번 언론사 동원하여 회의를 진행할 에정이지만.. 또 그 행정과장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나온다며.. 산내초등학교는 희망이 없습니다.

이 근처에 또 중형 단지가 들어옵니다. 그 아이들이 갈 학교가 또 여기밖에 없습니다...

제발 이 파주시의 뜨거운 감자인 산내초등학교 문제를 해결해주세요,

5년 뒤에 더 늘면 어떻게 할지 질문했으나 거기에 대한 해결책도 못내놓고 있으며, 백년동안 쓸 학교 애들이 없어지면 못쓸까봐 무서워서 지금 현재의 아이들만 희생하라고 강요합니다.

100년 안에 폐교 위기에 모이면 다른 공공기관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방법은 다양하지 않습니까?
.
왜 아이들이 어른들이 잘못한걸 다 희생해야합니까

제발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한번 귀귀울여주세요.. 뉴스에도 나고 공청회도 하고 여러차례 회의도 하였습니다. 항상 활동가이신 경기지사님 현명한 묘안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