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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클래시아테라스 파크 오피스텔 관리업체 비리 조사 부탁 합니다.

지역
이천
분야
도시·주택
청원기간
2021.06.18~2021.07.18
청원인
Naver-pi**
조회수
206

청원내용

이천 클래시아테라스파크 소유주 입니다.
작년부터 관리비 임차인에게 과부가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관리인 선임을 진행하고 있었고 얼마전에 입주민들의 50% 동의를 어렵게 얻어 관리인이 선임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올 동안 정말 코로나와 관리소의 방해등이 심각했었습니다.
관리인 선임을 진행한 배경에는 이전 관리소에 근무하던 분의 양심적인 공익제보가 있었는데 그 내용이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인터넷 이중계약, 관리비 통장에 돈을 임의로 사용한 흔적, 경비-미화원 분들의 월급이 관리비 지출내역과 심하게 차이나는 점 등이 었고 이를 명백히 밝히기 위해 소유자로써 몇 분과 카톡에 이러한 부분들에 해명을 요구 했으나 관리소장과 관리 업체인 진영디앤씨에서는 이를 거부 하였으며 21.5월말까지 자체 회계정리한 내용을 공유한다고 하였으나 하지도 않고 버티고 있습니다. 위에 몇가지는 이미 형사고발 상태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으며 관리인 대표를 흠집내면서 상가에 있는 부동산 업(소유자도 아님)을 하는 지인과 분양업을 하셨던 몇 분들을 위주의 음성적인 모임을 결성하여 비상대책 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소유자들의 싸움으로 몰고 가고 있습니다.
더욱 화가나는 것은 행정을 담당하는 시청에 관리인 신청을 하였으나 현재 재판결과를 보고 관리인 선임을 해야 될 것 같다는 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당한 절차를 거쳐 진행한 자료를 제출하였으나 공무원으로써 이해 할 수 없는 말을 관리인에게 하였다고 합니다.
현 관리소장이 아닌 기존 관리소장이 시의원을 했던 이력과 비상대책 위원회를 꾸리는 인원중에 시에서 근무하셨던 분들이 관리업체 진영 대표와 친분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고 이런 부분으로 영향력을 행사한 것이 아닌지 심히 걱정되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관리비 통장에 대한 공정한 회계감사를 하면 명백할 일을 하지 못하게 하려는 꼼수가 너무 보이는데 시민을 도와줘야 하는 시청에서 이런 행동을 한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소유자로써 제 재산의 가치와 임차인 기본적인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고 생가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을 올리고 청와대 청원사이트에도 글을 올릴 생각이며 담당자님은 다시 한번 신중히 생각하셔서 업무를 진행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