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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향남간 직통버스 앱예약제 실험을 중단해주길 바랍니다!

청원대상지역
화성
청원분야
교통·건설·환경
청원기간
2021.04.23~2021.05.23
청원인
Naver-이**
조회수
1,433

청원내용

얼마전부터 생뚱맞게 향남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과 일반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8188/8156버스노선 운행을 사전예약제로 앱을 쓰는걸 경기도차원에서 실험중인데, 한마디로 화성시민의 사전동의와 지지가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하는식으로 실행하여 불편함을 초래하고있습니다~!
경기도지역 내 용인, 분당, 수원도 아닌 화성시 서부지역에서 거의 유일하게 서울로 바로갈 수 있는 서울로 출퇴근하거나 가려는 사람들 교통수단인 버스노선을 앱으로 예약안하면 먼저가서 줄서있어도 못타게만들어놔서 큰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고, 요 며칠은 심지어 예약자와 평소와 다름없이 이용하려는 사람들간에 말다툼까지 벌어지는 지경에 이르고있는데 대체 이게 무슨 난장판인지 모르겠네요...
이거야말로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 할 수 있고 당장 시민들 위해서 철회되어야합니다!!

여행가는 전세버스도 아니고, 회사앞까지 가는 통근버스도 아닌데, 만일 시간에 늦는다면 버스를못타서 출근을 또는 퇴근을 하지못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일어나게 생겼네요. 그나마 젊은층은 앱에 익숙해서 괜찮다고 할지 모르지만, 일상생활하다가 내키는 시간에 버스를 타기위해 정류장에 와서 질서있게 질서서 타면될것을 , 시간맞춰서 안타면 역시나 버스를 타지못하는 건 매한가지.

도청의 행정은 도민을 위한것이어야 하지 누굴위해 이딴정책을 실험하고 시행하려는지 알수없고,
오늘내일도 불편함을 겪을 화성시민들뿐 아니라 경기도내 타 지역 수원이건 용인이건 영통이건간에 그곳 시민들도 만일 실행된다면 분노하게 될 것이 자명합니다.

사당 향남간 버스노선 앱예약 실험을 중단해 주길 재차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