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요식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입니다.
배달의 민족과 더블어 쿠팡이츠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쿠팡이츠의 문제점을 제시합니다.

1. 쿠팡 영업사원의 수많은 권유로 쿠팡이츠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2. 가입 조건은 이렇습니다. 최소 주문가격 18,000원, 배송비 전액 가게부담 조건.
배송비 5,000원 + 건당 관리비 1,000원 + 카드사 수수료 + 1%
(카드사 수수료 1.5%로 가정했을때 5,000+1,000+270+180=6,450원)
18,000원짜리 음식 배달주문 받았을때 18,000-6,450(35.8%)=11,550원 통장입금
***물론 언제든지 고객센타로 요청하면 배달팁과 주문 최소금액은 변경 가능하다 설명해줌***
3. 그러나 치타배달(배달의 민족 오픈리스트 수수료 10%대의 서비스 개념)에 오르기 위해서는
위 2번이 필수이며 고객 리뷰도 많이 받을수 있어 유리하다 권유함.
4. 기타 많은 문제가 있었으나 하나하나 언급하기 힘듬.

**5. 문제는 4월 9일(금요일) 쿠팡이츠 어플 마비로 인해 피해를 많이 보았음
주말격인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쿠팡이츠 주문은 들어왔으나 여러가지 문제로 고객 배송을
못하고 4건의 음식을 배달도 못하고 버리게 되었고...6시40분 이후로는 어플이 먹통이되어
쿠팡이츠 배달 영업을 중지하게 됨...
**6. 배송못한 4건의 피해보상 요구하니 4월말 입금하겠다 함...
**7. 금요일 6시40분 이후 쿠팡이츠 어플 문제로 영업이 중단된 손해는 어떻게 처리하는지 물어봤으나
피해 보상이 모호하여 보상할 수 없다함...

***저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고객 주문이 확인된 것들만 보상을 해준다고 하는데..그 이후로 받지 못한 손해는
모르겠다고 하는데 이것이 타당한 것인지요?
당시 고객은 "너희 가게는 이제 다시는 이용하지 않을것이며 나쁜 이미지 퍼트릴 것이니 그리 알아"
라고 하시고, 쿠팡은 나 몰라라 하고...
앞으로 또 이런 어플 마비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하냐고 쿠팡에 해결책을 요구하니
어쩔 수 없으니 고객센타로 연락하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당시에도 전산이 마비되니
고객센타도 연결도 안되고....다 이해 한다고 해도....또 이런일이 발생하면 보상받을 길도
없고 쿠팡이츠 영업을 내리고 중단하려니....이력이 남으면 다시는 쿠팡과 영업을 못한다는
대답만 듣고 있는 현실입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