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성시 기산동 거주 주민입니다. 더불어 민주당 지역 정치인들이 10년넘게 기산 지구 지역 개발을 정치 공약으로 내걸고 지역에서 희망고문하고 당선되기를 반복하다가 마침내는 작년 9월 시의회에서는 SPC<공영개발>안을 부결 시키고 민간제안 도시 개발 사업안에 대해서는 검토 조차 하지 않다가 급기야는 2022년 해지 예정지를 올 상반기 시조례를 만들어 대안이나 설명도 없이 서둘러 농지 환원하겠다는 말도 않되는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산지구의 개발을 똥해 문화 복지센터 및 체육공원등을 기대하고 있던 주변 2만여명의 행정 문화 소외 지역민들은 다시 한번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도시개발 지정 및 개발 그리고 지역구 국회이원<현 중기부 장관 권칠승 의원 공약> 등이 모두 약속했지만 진행은 커녕 대안 없는 올 상반기 시의 지정 해제를 통보 받은 상태에서 상위관청인 경기도의 이번 화성시 감사를 통해 해당 경위 및 이후 개발 방향성 등이 개발을 바랭온 지역 주민들에게 속시원하게 밝혀 지기를 희망 합니다.
1. 같은 시기 반월지구 개발은 민간 제안 방식으로 진행 되고 있는데 왜 기산 지구는 정체/보류/해제 절차를 발고 있는가?
2.화성시와 공명개발을 진행하려 했던 태영건설 컨서시옴과는 왜 결별하고 그 피해와 책임을 아무도 지지 않고 기대했던 지역주민들이 져야만 하는가?
3.현재 토지주와 현대건설이 400억 이상의 기부채납을 약속하고 주민제안하는 민간 개발 방식은 화성시는 왜 검토조차 하지 않고 지구 지정 해제를 준비하고 있는가?

관련해서 주민들은 수년째 화성시에 민원 진행 중이나 돌아오는 답변은 모두 시장님의 "원점 재검토"식의 답변 뿐입니다.
금번 LH 사태를 지켜보며 관 중심의 개발사업에 대한 정보의 바대칭으로 인한 도덕적 헤이가 극에 달하고 있는 것이 우리 지역에도 상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고 있습니다.

제발 이번 화성시 감사를 통해 위에 요청한 내용 들이 투명하게 밝혀지고 시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 주민들이 원하는 곳을 향해 있는지 밝혀주시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