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신도시 김포와 검단은
10년동안 교통 수혜는 커녕
같은 세금을 내는 시민으로써
교통불편을 감내하며 GTX D 확정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검단은 현재 입주전이지만
김포는 50만 가까운 인구가 2량 골드라인에
의지해 출퇴근을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하루하루가 고통이며 코로나 거리두기는
남의동네일이며 압사당하지 않으면 다행인
상황입니다.

이번 신도시 3기 선정의 투기의혹 이슈로 2기 GTX D의 발표와 추진이 미뤄지거나 보류되선
안될일입니다.

김포 부천 하남 등
각 지자체와 시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지지하며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3기 신도시의 투기...이 작금의
사태는 발본색출하여 일벌백계하되
현재 추진중이였던 2기의 GTX D 발표는
피해가 없어야합니다.
이미 2기 신도시는 이전 검찰조사를 통해
투기의혹이 없음으로 결론이 나왔었습니다.

10년 고통을 감내한
김포 검단에 더이상의 희생을 요구하지마시길 부탁드리며 도지사님의 결단과 추진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