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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무계획의 "3000평 도시계획용지"가 있습니다. 공공시설물을 설치할 수 있게 도지사님께 부탁드립니다.

지역
용인
분야
기타
청원기간
2021.02.25~2021.03.27
청원인
Kakao-He**
조회수
2,059

청원내용


안녕하세요. 도지사님.
저는 용인시 수지구에 살고 있는 00세 직장인 000입니다.

저희 동네 이야기를 좀 드리고 싶습니다. 용인시 수지구에는 3,000평의 학교부지가 있습니다. 18년전 수지구에 아파트가 많이 계획되면서, 학교가 부족할 경우 초.중학교를 지을 용도로 도시계획용지로 20년간 시설용지로 묶어둔 곳입니다.

하지만 2011년 용인교육지원청은 출산율이 줄어서, 기존학교를 증축하여 사용하고 이 용지를 학교용지로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23년 1월에 이제 '도시계획부지'로써의 해제를 앞두고 있습니다.
수지구는 애초 구도심때 있던 수지도서관, 여성회관 외에 변변한 주민이용 시설이 없습니다.

아파트만 짓고 있어서, 성복동은 5만명이 넘는 주민들이 살고있음에도 공공시설은 현재 짓고 있는 작은 어린이도서관 1개소 뿐입니다.
성복동 177번지 일대의 3,000평 남짓 땅은 이대로 시한을 넘겨버리면, 분명 시행사가 매입하고 아파트를 짓게 용도변경을 할 수 있는 소지가 99.99%있는 땅입니다.

경기도시주택공사(GH)에 위임해서, 공공개발 컨셉으로 아동돌봄센터와 유치원, 국공립어린이집, 지하에는 공용주차장, 상부에는 등을 유치할 수 있는 건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시설을 건의드리는 이유는 여러가지 용인시와 수지구만의 특수성이 있습니다.
재작년 사립유치원 단체 휴원사태 전까지 용인시의 국공립 단설 유치원은 1개 뿐이었습니다.
그것도 처인구에 1개소였습니다.

그리고, 수지구에는 시립어린이집이 1개소 있었습니다. 맞벌이 집안에서 영유아가 3명이상 있기 전에는 순서가 오지도 않습니다.
비싼 돈을 받고, 학부모를 쥐락펴락하는 사립유치원과 사립어린이집들로 구성된 수지구는 학부모가 학부모의 권리도 주장하기 힘든 분위기였습니다.

용인교육지원청에서 매입형 유치원이 몇개소만들면서 수지구에도 1개소 매입형 국공립유치원이 생겼으나, 정원이 100명뿐입니다.
수지구는 신분당선 개통과 서울남부 및 분당, 또는 수원, 동탄, 이천의 기업들로 출퇴근하는 젊은 부부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계속 이사를 오면서 젊은 세대들로 많이 손바뀜이 생기고 있습니다. 국공립유치원에서 양질의 먹거리와 우수한 교육/양육의 수혜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미 충분한 숫자의 유치원이 있다고 말하지만, 이미 용인시 수지구 내의 3개 유치원이 감사거부성* 폐원을 했으며 그 유치원들 정원은 600명이 넘습니다. (*감사거부 : 2019년 경기도교육청에서 도 내 모든 유치원을 특정감사하겠다는 감사이며, 200명 이상 정원 유치원을 우선 실시하였음. 현재도 경기도내 유치원 감사는 계속되고 있음)

또한 3개유치원 체인을 운영하는 자연유치원의 경우, 재작년 더 큰 유치원 건물을 짓고, 정원을 늘려 확장이전 개원을 한 바 있습니다.
국공립이 들어올 자리를 사립유치원 이사장의 사욕을 채우는데, 계속 내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하에는 공영주차장, 지상 저층에는 영유아 보육시설 및 유치원, 지상 고층에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을 계획하신다면, 경기도민들이 행복하게 아이도 더 낳고, 육아도 하면서 살 수 있는 여건에 도움이 크게 될 것입니다.

요즘 또 저출산 문제로 뉴스에 많이 오르내리는데, 저도 지금 2명의 10살 미만의 자녀를 키우는 엄마로서 금전적 지원보다, 시설과 교육, 돌봄이 해결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신분당선 성복역 바로 앞 400m 거리에 있는 이 곳을 공공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꼭 개발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저희 용인시 주민들이 용인시청에 1만명 이상 서명을 모아, 이 토지에 대한 공공시설 설립을 요청 드린 바 있으며,
용인시청 시장청원과 직접 만남을 통해서도, 시장님께도 건의 드렸으나, 시 예산이 부족하다고 답변하셨습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현재 토지를 개발하여, 용인시민들의 삶의 질이 조금 더 높아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링크 1) "용인지역 사립유치원 개학연기에 학부모 분통" _수지구청 앞 학부모 집회 http://www.yongi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533

참고링크 2) 2018년 11월 용인 수지 지예슬 유치원 무단 폐원 기사 https://www.nocutnews.co.kr/news/5068733
참고링크 3) 2018년 11월 용인 수지 지예슬 유치원 무단 폐원 기사 http://www.yongi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672

참고링크 4) 2019년 2월 용인 수지 동은아이 유치원 무단 폐원 기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132331&plink=ORI&cooper=NAVER

참고링크 5) 2020년 7월 용인 수지 연세숲 유치원 무단폐원 기사 http://www.kinde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761

이렇게 사립유치원들의 횡포로 힘든 학부모들이 모여있습니다. 화가나서 이사한 학부모도 있습니다.
하지만, 집이라는게 그렇게 맘먹은대로 이사도 쉽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이후에는 '전학'이라는 것도 아이에게 큰 부담이라 섣불리 감행 할 수 없습니다.
110만 인구의 용인에도 번듯한 국공립유치원과 맞벌이 가정을 위한 돌봄시설이 많이 생겨야, 출산율도 높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마중물이 될 수 있는 이 부지 사업을 꼭 추진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참고링크 6) 용인 단설유치원 4곳 문연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317_0000958353&cID=10803&pID=14000
-> 4곳 중 수지구는 1곳 뿐이며, 기존 사립유치원을 매입한 100명 정원 유치원 뿐입니다.

참고링크 7) 용인 단설유치원 단 1곳 _ 2017년 기사. http://www.yongi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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