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동산초등학교를 비롯 근처 삼송초, 신원초 등 이 지역 초등학교는 과밀 학교입니다.

특히 동산초등학교는 1,2학년 학급수가 각 9개씩 있는 학교인데 돌봄교실은 고작 2개반, 1,2학년 통합 44명에 불과합니다.

아파트가 늘어서있는 신도시에 44명 자녀들만 돌봄이 필요할까요?

이 지역에선 맞벌이 가정은 돌봄교실은 꿈도 꾸지말라고 합니다.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보고 교육하는 걸 로또로 여겨야 할까요?

사설돌봄으로 보내고 학원으로 보내고 얼마나 많은 맞벌이 가정이 아이들의 교육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모릅니다.

학교에 계속된 돌봄교실 확대 요청과 교육청 민원도 소용없다고 하네요.

정말 경기도를 떠나서 서울로 가야만 아이를 키울 수 있나요?

제발 인원수에 맞게 돌봄교실을 확대해 주세요!!

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울 수 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