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존경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님,
저희 부부은 현재 아이가 없습니다. 갖고 싶지만 아기가 결혼 후 5년 동안 생기기 않아난임병원을 다니고 있는 난임부부입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난임부부는 20만명에 달하며, 경기도에 거주하는 난임부부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현재 전국적 난임 정책
1. 서울:서울형 난임 지원 정책사업 -
지원대상- 난임시술 건강보험 (신선 7회, 냉동5회)초과자에 한하여 최대 3번까지 소득에 관계없이 지원
(20년11월 기준 현재 22명 임신성공)
2. 전라도 광주 광역시 : 추가 난임 시술비 지원
지원대상 – 난임시술 건강보험(신선 7회, 냉동5회)초과자에 한하여 연간최대 4회,
평생 무제한으로 소득에 관계 없이 적용.
3. 전라남도 : 전남형 난임부부 시술비 추가 지원
지원대상- 난임시술 건강보험 초과자에 한해 연 2회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소득에 상관없이)
4. 서울 강남구: 난임시술 건강보험 초과자에 한해 3회 추가 지원
5. 경기도 이천시: 자체 난임사업
지원대상- 기준준위 소득 180%초과자에게도 보건소 지원 확대
(현재 보건소 지원은 기준중위소득 180%까지 지원됨)
이밖에 다양한 지차체별 난임지원들이 현재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는 맞벌이 부부라 기준중위소득 180%에서 몇만원 차이로 보건소에서 지자별로 지원받는 금액도 단 한 푼도 지원을 못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2017년부터 건강보험 횟수가 늘어나서
예전보다는 지원을 많이 받지만, 지원을 받아도 1회에 150만원~200만원 가까운 돈을 채취해서 이식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마져도 곧 횟수가 다 차서 이제 2021년부터는 100%
자비로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병원을 다니면 기본적으로 저희와 같이 아이를 낳기 위해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도 많고
정말 많은 사람을 보게 됩니다. 하나같이 아이를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는 사람들이죠. 경기도 출산율이 낮아진다고 하지만, 난임병원에 가보면 진짜 아이 낳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들을 위해 정말 필요한 경기도형 난임정책이 이재명 도지사 님이 계실 때 꼭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 3월에 경기도 이애형 의원님이 경기도 난임 부부지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다른 지자체에서 각종 난임정책을 발표했지만
아직 경기도는 이렇다 할 대책이 없습니다.
아이를 낳겠다고 하는 부부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펼쳐 도민들의 행복과 저출산 극복에 노력해주십시오. 저희 부부처럼 혜택을 제대로 못받고 있는 난임부부들을 위해서 경기도 차원에서 실질적 대책을 내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난임부부들이 외치는 것이 제발 첫째아이라도 건강보험 지원횟수를 늘려달라는 얘기입니다. 경기도차원에서 이렇게 까지는 할 수 없겠지만 냉동지원(현재 보험지원 최대 5회, 신선의 경우 최대 7회 지원) 및 신선지원을 다 소진한 도민들에게 최대 3번만이라도 소득에 관계없이 경기도차원에서 1회당 소정의 금액을 지원해주셨으면 합니다.
도지사님이 매일 외치시는 대동세상을 위한 경기도형 혁신적 난임지원 요청드립니다.
저희 부부은 현재 아이가 없습니다. 갖고 싶지만 아기가 결혼 후 5년 동안 생기기 않아난임병원을 다니고 있는 난임부부입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난임부부는 20만명에 달하며, 경기도에 거주하는 난임부부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현재 전국적 난임 정책
1. 서울:서울형 난임 지원 정책사업 -
지원대상- 난임시술 건강보험 (신선 7회, 냉동5회)초과자에 한하여 최대 3번까지 소득에 관계없이 지원
(20년11월 기준 현재 22명 임신성공)
2. 전라도 광주 광역시 : 추가 난임 시술비 지원
지원대상 – 난임시술 건강보험(신선 7회, 냉동5회)초과자에 한하여 연간최대 4회,
평생 무제한으로 소득에 관계 없이 적용.
3. 전라남도 : 전남형 난임부부 시술비 추가 지원
지원대상- 난임시술 건강보험 초과자에 한해 연 2회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소득에 상관없이)
4. 서울 강남구: 난임시술 건강보험 초과자에 한해 3회 추가 지원
5. 경기도 이천시: 자체 난임사업
지원대상- 기준준위 소득 180%초과자에게도 보건소 지원 확대
(현재 보건소 지원은 기준중위소득 180%까지 지원됨)
이밖에 다양한 지차체별 난임지원들이 현재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는 맞벌이 부부라 기준중위소득 180%에서 몇만원 차이로 보건소에서 지자별로 지원받는 금액도 단 한 푼도 지원을 못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2017년부터 건강보험 횟수가 늘어나서
예전보다는 지원을 많이 받지만, 지원을 받아도 1회에 150만원~200만원 가까운 돈을 채취해서 이식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마져도 곧 횟수가 다 차서 이제 2021년부터는 100%
자비로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병원을 다니면 기본적으로 저희와 같이 아이를 낳기 위해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도 많고
정말 많은 사람을 보게 됩니다. 하나같이 아이를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는 사람들이죠. 경기도 출산율이 낮아진다고 하지만, 난임병원에 가보면 진짜 아이 낳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들을 위해 정말 필요한 경기도형 난임정책이 이재명 도지사 님이 계실 때 꼭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 3월에 경기도 이애형 의원님이 경기도 난임 부부지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다른 지자체에서 각종 난임정책을 발표했지만
아직 경기도는 이렇다 할 대책이 없습니다.
아이를 낳겠다고 하는 부부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펼쳐 도민들의 행복과 저출산 극복에 노력해주십시오. 저희 부부처럼 혜택을 제대로 못받고 있는 난임부부들을 위해서 경기도 차원에서 실질적 대책을 내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난임부부들이 외치는 것이 제발 첫째아이라도 건강보험 지원횟수를 늘려달라는 얘기입니다. 경기도차원에서 이렇게 까지는 할 수 없겠지만 냉동지원(현재 보험지원 최대 5회, 신선의 경우 최대 7회 지원) 및 신선지원을 다 소진한 도민들에게 최대 3번만이라도 소득에 관계없이 경기도차원에서 1회당 소정의 금액을 지원해주셨으면 합니다.
도지사님이 매일 외치시는 대동세상을 위한 경기도형 혁신적 난임지원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