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코로나 동선공개에 관하여 존경하는 지사님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대다수 평택시민이 재난메세지를 통해서 확진자발생 알림보고 정보를 확인하기위해 블로그, 홈페이지, 등을 방문하면 정보를 공개해주는 방식이 동.감염원까지 공개되고 접촉자 파악완료및 방역완료로 공개하고있는 실정입니다.또한 답답해하는 평택시민들은 평택시 블로그에 평택 확진자 인권과 재산피해가 없는 범위내에서 투명하게 공개해달라고 수없이 부탁을했습니다.돌아오는 대답은 정부지침이라는 무책임한 답변만("우리가 조사다했고 방역완료했다.안전하니 이용해라"는식의정보공개) 돌아왔습니다.
평택시는 코로나 확진자들의 정보를 정부지침및 인권을 존중하기 위하여 살고 있는 지역 동 감염경로까지만 표시를 하고 있고 확진자들이 다녀간 동선및 장소의 상호도는 전혀 표기하고 있지 ㄱ안은 상태 입니다.또한 이로인해 평택시는 감원원추적이 불가한 장소만 3-4일지난후 공개하여 검사받으란 통보뿐입니다.상호를 공개한다고 그상점 안가지 않습니다.특정되지 않은정보및 광범위하고 불투명하게 공개하는것이 평택 시민의 불안감을더키우고 인근상점까지 피해를보게 됩니다.
정보 공개의 목적이 코로나 확산 방지와 예방이 주된 목적인데 불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면서 평택시민들이 뭘 어떻게 조심하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디를 경유했고 방문했는지 평택시민들은 모릅니다. 특히 무증상 환자분들은 본인이 코로나에 걸렸는지도 모르고 계속 일상생활을 하십니다. 코로나 확진자들만 인권이 있고, 존중 받아야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하루 불안에떨며 집에 갖혀 사는 가족들분들과 생계를 위해 일하시는분들 평택시민 모두가 존중받아야 한다고생각합니다.
평택시확진자 동선 정보공개시 (시, 동 뿐만 아니라 거주중인 아파트 혹은 집합건물 이름 이동경로 동선)은 표시를 해주셔야 시민들이 더욱 조심을 하고 본인들이 코로나에 걸렸을 확률이 있는지 생각하고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부디
존경하는 도지사님
확진자 동선공개의 주된 목적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너무답답함에 부족한 글로 청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