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안녕하세요
해가 갈수록 수도권은 GTX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GTX-C는 종점을 기존 금정역에서 수원역으로 타당성 확보를 위해 연장이 결정되어 기본계획이 수립되었고 그 과정에서 국토부는 Gtx-c노선의 사업방식을 수익형 민간투자방식(BTO)으로 변경했습니다
기본계획은 확정되었으나 국토부에서는 민간사업자가 수익성을 보고 추가 역을 신설하는것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병점역의 경우 기존 노선을 활용할 수 있는 측면에서 노선 연장시 타당성 확보가 GTX-A,B 대비 유리한 상태였습니다
특히 서동탄 차량기지를 보유하고 있고 일 3만명 정도로 철도 이용객 순위가 왠만한 서울 소재 지하철역보다 높은 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교통의 요지이므로 사업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현재 화성시에서 병점복합타운, 안녕지구, 태안지구 등 병점역 서측 대단위 개발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GTX-C 연장과 병점역 환승센터 사업을 연계하여 추진한다면 향후 동부1,2권역은 화성시 서측과 동측을 연결해주는 교통 중심지로 성공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오산시는 2035년까지 인구를 35만명까지 늘리는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오산세교택지지구와 동탄2신도시를 잇는 '필봉터널' 사업을 추진 중이며 평택 죽백동에서 오산 갈곶동까지 약 15.77㎞를 잇는 평택동부고속화도로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한 상태로 향후 주변 도시로의 진출입이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또한 오산역은 오산시의 상업과 교통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오산시 전역에서 서울 및 천안 방면으로 가는 수요를 고르게 잡고 있습니다
환승센터의 개통과 동탄신도시의 건설로 평택 이남 지역에서 동탄으로 가기 위한 환승 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택은 향후 120만 도시계획이 되어있으며
고덕신도시를 비롯해 지제역에서 부터 안성IC 까지 어마 어마한 택지개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신도시를 만들고 거대한 택지개발을 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교통망 구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평택의 지제역 연장은 우리나라 산업을 대표하고 국가경제를 살리고 있는 반도체산업 육성 차원의 문제입니다.
반도체 산업을 육성해서 국가의 성장동력을 잘키우려면 삼성같은 대기업의 생산인프라 투자만으론 부족합니다.
생산인프라 투자는 기본이고 거기에 더해 국가차원에서의 교통인프라 지원등이 밑바탕 되어야만
그 성장효과가 배가 되는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삼성반도체 평택라인과 직결되어있는 지제역에 GTX 연장은 반드시 선행되어야하는 일인것입니다.
현재 SRT, KTX로는 요금, 배차문제등으로 실질적인 교통인프라 지원이 않되는 상황입니다.
병점, 오산, 평택 지자체에서 각각 사업비부담을 하고 병점역 연장의 경제성을 내세워 민간사업자와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에 나서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경기남부지역은 그동안 같은 수도권이면서 타지역들에비해 교통정책에서 소외되어왔습니다
Gtx의 취지에 맞게 비교적 교통이 낙후된 경기 남부지역에 서울로 빠르게 갈 수 있는 급행 열차가 있다면 서울로의 출퇴근이 용이해지고
특정지역의 부동산 과열현상도 막을 수 있을 것 입니다
GTX-C에 병점, 오산, 평택이 포함되어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남부의 발전을 간절히 바라는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꼭 요청드립니다.
해가 갈수록 수도권은 GTX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GTX-C는 종점을 기존 금정역에서 수원역으로 타당성 확보를 위해 연장이 결정되어 기본계획이 수립되었고 그 과정에서 국토부는 Gtx-c노선의 사업방식을 수익형 민간투자방식(BTO)으로 변경했습니다
기본계획은 확정되었으나 국토부에서는 민간사업자가 수익성을 보고 추가 역을 신설하는것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병점역의 경우 기존 노선을 활용할 수 있는 측면에서 노선 연장시 타당성 확보가 GTX-A,B 대비 유리한 상태였습니다
특히 서동탄 차량기지를 보유하고 있고 일 3만명 정도로 철도 이용객 순위가 왠만한 서울 소재 지하철역보다 높은 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교통의 요지이므로 사업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현재 화성시에서 병점복합타운, 안녕지구, 태안지구 등 병점역 서측 대단위 개발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GTX-C 연장과 병점역 환승센터 사업을 연계하여 추진한다면 향후 동부1,2권역은 화성시 서측과 동측을 연결해주는 교통 중심지로 성공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오산시는 2035년까지 인구를 35만명까지 늘리는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오산세교택지지구와 동탄2신도시를 잇는 '필봉터널' 사업을 추진 중이며 평택 죽백동에서 오산 갈곶동까지 약 15.77㎞를 잇는 평택동부고속화도로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한 상태로 향후 주변 도시로의 진출입이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또한 오산역은 오산시의 상업과 교통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오산시 전역에서 서울 및 천안 방면으로 가는 수요를 고르게 잡고 있습니다
환승센터의 개통과 동탄신도시의 건설로 평택 이남 지역에서 동탄으로 가기 위한 환승 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택은 향후 120만 도시계획이 되어있으며
고덕신도시를 비롯해 지제역에서 부터 안성IC 까지 어마 어마한 택지개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신도시를 만들고 거대한 택지개발을 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교통망 구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평택의 지제역 연장은 우리나라 산업을 대표하고 국가경제를 살리고 있는 반도체산업 육성 차원의 문제입니다.
반도체 산업을 육성해서 국가의 성장동력을 잘키우려면 삼성같은 대기업의 생산인프라 투자만으론 부족합니다.
생산인프라 투자는 기본이고 거기에 더해 국가차원에서의 교통인프라 지원등이 밑바탕 되어야만
그 성장효과가 배가 되는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삼성반도체 평택라인과 직결되어있는 지제역에 GTX 연장은 반드시 선행되어야하는 일인것입니다.
현재 SRT, KTX로는 요금, 배차문제등으로 실질적인 교통인프라 지원이 않되는 상황입니다.
병점, 오산, 평택 지자체에서 각각 사업비부담을 하고 병점역 연장의 경제성을 내세워 민간사업자와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에 나서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경기남부지역은 그동안 같은 수도권이면서 타지역들에비해 교통정책에서 소외되어왔습니다
Gtx의 취지에 맞게 비교적 교통이 낙후된 경기 남부지역에 서울로 빠르게 갈 수 있는 급행 열차가 있다면 서울로의 출퇴근이 용이해지고
특정지역의 부동산 과열현상도 막을 수 있을 것 입니다
GTX-C에 병점, 오산, 평택이 포함되어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남부의 발전을 간절히 바라는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꼭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