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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 보호지역 2차선 자동차도로 취소해 주세여

지역
양평
분야
교통·건설·환경
청원기간
2019.07.09~2019.08.08
청원인
Naver-교**
조회수
1,568

청원내용

안녕하십니까 저는 양평군 용담2길에 사는 주민입니다. 이곳의 환경은 주말만 아니면 교통이 잘 이루어지고 많은 새들과 나무 강이 눈 앞에 펼쳐지는곳 입니다 그동안 비포장 도로덕에 많은 들짐승( 고라니 오리 등) 이 오고가며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저 살고 있는곳입니다. 그런데 2017년 주변 부동산들이 맹지나 다름 없는땅을 사기시작하면서 이상한 일이 시작 됐습니다. 강바로옆 상수원 보호지역임에도 바로옆에 살고 있는 주민들 동의도 통보도없이 도로매입 18명 주인들과 설명회를 가졌다고 인도없는 2차선 도로를 강행 하겠다 합니다. 수십년된 고목나무들이 아무도 모르게 베어져 나가고 있네여.. 이곳은 주말이면 양수역에 세미원 양수리 서울 어느쪽으로나 막히는 지역입니다. 섬이나 다름 없는 곳이라 들어오고 빠져나가는 입구의 차선이 2차선 밖에 안되기 때문에 도로를 안쪽에서 넓힌다 하더라고 입구 문제때문에 풀리지 않는곳 이기 때문입니다.그런데 환경청이 매입하여 공원을 조성하려는곳을 왜? 사람들이 걷고 다니는 자연의길에 2차선 자동차 도로를 내고 난 개발을 장려하는 정책을 펼치시려 하는지 저는 알수가 없습니다. 저의생각는 이곳은 환경친화적이고 많은 사람들이 걸어서 자연을 느낄수 있는곳이였으면 합니다. 2차선 자동차 도로가 될시 이곳은 어차피 빠져나갈수 있는 도로가 아니라 막혀서 공회전으로 매연만 뿜어대는 도로가 됩니다. 주민들은 바로 좌우앞 도로로 삥 둘려져 매연만 맞을수 밖에 없고요 이도로가 1977년 에 도시계획 돼 있다하지만 1977년에는 밭밖에 없는 곳이기에 가능하다지만 지금은 70여세대들이 비포장 도로 바로 옆에 살고 있습니다. 42년된 도로를 굳이 지금 내겠다는 것은 이상한 생각이 들게하내여..참고로 말씀드리지만 비포장 도로 옆에는 양수 초 중고가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이길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인도도 없는 2차선 도로는 과연 누구를 위한것인지 한번만 생각해주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