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이 없이 모든 국민이 복지 혜택을 누리게 하기위해 애쓰시는 도지사님의 노력을 언론을 통해 연일 듣고 있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면서도 왜 고등학생 중 유일하게 학비를 내고 있는 1학년 학생들에게는 관심을 주시지 않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딸은 학교에 한번도 등원하지 않은 상태에서 2분기 학비가 자동인출되어 나갔고, 이번에 3분기 학비까지 납부한 상태입니다.
전국민 재난지원금처럼 전체적인 단위가 큰 것도 아니고, 고1도 무상교육하는 지역도 많은데 전국민 보편적 복지를 주장하시는 도지사님께서 계시는 경기도에서 왜 이렇게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올해 경기도에서 고등학교 1학년 다니는 학생들도 무상교육 받을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