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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사의 요금제 무단 변경 갑질에 대해서 처벌 바랍니다.

지역
양평
분야
기타
청원기간
2020.09.03~2020.10.03
청원인
Naver-EA**
조회수
46

청원내용

똑똑한 이재명 지사님께 판단 부탁드립니다. 문제입니다.

아래의 요금제 표시 내용을 보시고, KT 통신사는 요금제 이용 고객을 개 돼지로 취급하는 것인지, 통신사 관리당국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관련 민원내용에 대해서 통신사의 입장만을 고집하는 이유가 정말 있는 것인지 생각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1. i-벨류 요금제 (데이터) 무제한

2. i-벨류 요금제 (데이터) 무제한 (일75M+속도제어)

10년전 위 요금제를 데이터 무제한으로 계약하고 사용해 왔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 재차 요금제 서비스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이메일 방식이 아닌 우편물을 통해 통신사 요금제 내역을 최근 2-3개월 받아 보았으나 10년전과 차이가 없이 1번 처럼 표시가 명확히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9년부터 지금까지 데이터는 0 에 수렴하고, 어떤 날은 통화도 안되는 날이 있게 되니, 관련 민원을 통신사에 재차 문의했으나 해결 방법이 없다라고만 앵무새처럼 말하고, 상당원이 수시로 바뀌니 제 불편에 대해서 항상 처음부터 끝까지 말하는 상황이 지는 몇년정도 반복해 오다가, 안되겠다 싶어,

도대체 문제가 무엇이고, 문제가 무엇인지 찾으면 그 방법을 통신사에 알려주려고 했습니다. 그냥 방법이 없다고만 앵무새처럼 말하길래.

이것 저것 알아보다, 올해 통신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2번 처럼 요금제 표시란 옆에 (일75M+속도제어) 란 표시를 보고, 문제가 무엇인지를 찾게 됩니다.

나름 머리를 굴려 방문한 담당 기사에세 이 사항에 대해서 슬쩍 요금제 변경에 대해서 이야기 하니, 통신 장애의 문제점을 못찾던 기사가 갑자기

"아 이게 문제였네요. 제가 고객 센터에 전화를 해 볼께"

하며 저와 또 다른 담담기사분이 있는 자리에서 통화하는 내용을 모두 들었고,

관련 내용도 녹취를 해 두었습니다.

"고객센터에는 절대도 요금제 (일75M+속도제어)라는 게 될 수 없고, 무제한이 맞다고 하네요"

저는 이때 확신하고, 방문 담당 기사분들은 아무런 책임을 질 이유가 없다는 생각과 자주 방문하게 하게 해 죄송한 마음에 그냥 저도 돌려 보내드리고,

관련 사항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민원을 넣었으나,

돌아오는 답변은,

1. 통신사가 실수 할 수 있다. (녹취 있음)

2. 민원인의 집 앞에 건물이 막고 있어 음영지역이다. (데이터 사용량이 갑자기 어느 시점부터 줄어든 것인데, 그럼 잘되었을때는 왜 잘된 건지요? 음영지역이니 처음부터 끝까지 안되어야 했던거 아닌가요? 지금은 거주지 실내에서 뿐만이 아니라 외부에서도 끊기는 현상이 너무 많아져서 사용불가입니다. 외부에서는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

3. 새해가 되면 담당자가 바뀌고, 민원내용을 접수하고 답변을 받고, 다시 추가적인 내용에 대해 민원을 접수하면 담당자가 바뀌고, 이미 통신사 상담사를 수십명 수시로 바뀌는 것을 경험한 저로써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원 담당자들이 수시로 바뀌는 것에 대해서 매우 서운함을 느꼈습니다.

4. 처음부터 다시 말하고 또 말하고, 제일 억울하고 속상했던 것은 관련 증거 캡쳐 사진(위 1번 2번 표시 내용에 대한 사진들) 첨부해서 민원 접수를 하였음에도 관련 민원이 무엇인지 다 안다는 말투로 통신사가 어쩌구 저쩌구 편만 들어주고, 결국 캡쳐 증거 사진은 보지 않았다며 지금 어디 인지 모른다, 다시 민원 접수해 달라고 하던 그 담당자.. 정말 지금 생각하면 화만 납니다.
(관련 통화 녹취 내용 있음)

5. 또 더욱 어이가 없었던 것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련 민원 내용에 대해서 문의하고자 전화를 하였는데, 담당자가 자리 없다고 메세지 전달하겠다고 하길래, 기다리고 있었는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전화가 오는게 아니라, 바로 KT 통신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1번도 아니라 2번씩이나.

"관련 민원 내용이 있어 전화를 했다" ㅠㅠ

6. 이것 말고도 참 많은데.....

일단 위에 1번 요금제 표시 내용은 제가 10년간 요금제 사용하면서 알고 있었던 것이였고, 현재 요금제 우편물 종이에도 다행히도 1번처럼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2번은 바뀐 요금제 표시 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으며,

통신사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듯, 전혀 아무런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재명 지사님이 보시기에도 1번과 2번이 같은 요금제이며 똑같은 서비스 내용이며 고객이 뭔가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며, 관리당국은 이 내용에 대해서 아무런 조사도 하지 않는게 맞으며, 통신사에 요금제 무단 변경에 대해서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