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왕시의 차별적 행정에 대해서 검증 부탁드립니다.

의왕시에 이번 도시개발로 백운밸리와 장안지구가 비슷한 시기에 입주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희 장안지구는 과천봉담간, 영동고속도로 소음과 산책로도 없는 홍수대비용 수로만 있는 하천 으로 방치 되어 있습니다.
분명 분양당시에는 아름다운 하천이 흐르는 곳으로 분양홍보까지 해놓고 말입니다.
지금 의왕시 포일동 숲속마을에 거주중인데 옆에 건천은 여름에 모기, 겨울에 무성한 갈대풀로 뒤덮혀있 있어 보기에 좋지도 않고, 아름답지도 않습니다.

문제는, 이런 환경에 있는데 약 160억 상당에 훼손지 복구비용을 북의왕에 있는 백운밸리에 몰빵한다고 합니다. 공원조성으로 인한 꽃단장으로 말입니다.
의왕시는 백운,고천,장안지구에 발생되는 복구비용 1000억원에 상당하는 비용을 백운밸리에 사용한다고 하는데 천불이 납니다.
장안지구에 발생된 복구비용은 저희 입주민 주머니에서 나왔는데, 저희는 무시하고 다른지역 특화를 위해 사용하는건 두고 못볼 처사입니다.

경기도에서 차별적인 행정을 진행하는 의왕시를 차별 없는 시정활동을 할수 있도록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지사님의 능력을 믿고, 살기좋은 경기도가 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