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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에서 평균연령 80대 노인마을의 식수에 발암물질을 방관합니다.

지역
안성
분야
교통·건설·환경
청원기간
2019.07.03~2019.08.02
청원인
Naver-소**
조회수
45

청원내용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충청도와 경계 지점에 두교리라는 작은 마을입니다.
평균연령 80대 노인분들이 거주하고 있는 시골동네입니다.
작은 광선초등학교도 있는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2년째 식수로 사용되는 상하수도 모든 마을의
물에서 알수없는 금속과 검은 물체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안성시청 관계자는 확인만 한다는 말로 정확한 처리도 하지 않고, 현재 이 물을 식수로 먹고, 마시는 노인분들만 100여명 이상입니다.
이전에 저희가 개인적으로 수질검사를 한차례 실행했을때는 발암물질까지 검출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안성시 관계자들은 모르쇠로 방관중입니다.
제 2의 인천 적색물사태와 안산사태를 만드려는 건지. 배관이 녹슬어서 그렇다는등 대책없이 방관하는 안성시와 현재 발암물질과 알수없는 금속물체, 이물질을 드시고 계신 할머니,할아버지분들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