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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적인 의왕시 행정

지역
의왕
분야
교통·건설·환경
청원기간
2019.07.02~2019.08.01
청원인
Naver-ni**
조회수
3,054

청원내용

안녕하세요.

의왕시의 차별적 행정에 대해서 도에서 직접적인 검증을 부탁드리려 합니다.

의왕시는 서울/과천이 가까운 북의왕과 수원이 가까운 북의왕이 분리된 형태로 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과천 옆에 붙은 북의왕이 집값도 높고 인프라도 잘 되어 있습니다.
이번 도시개발로 백운밸리에 대단위 입주단지와 장안지구에 1800세대가 비슷한 시기에 입주한 상태로 저 또한 장안지구로 입주했습니다.
아파트 자체는 너무 마음에 드나 고속도로 소음, 하천은 정말 지금 시대에 만들어진 단지인지 의문이 들 정도로 심각합니다.
고속도로 소음은 과천봉담간 고속과 영동고속도로 소음이 겹쳐 1층 아이들 목소리가 안들릴 정도이고 하천은 흔한 산책로도 없고 물도 흐르지 않는 그냥 홍수를 대비한 수로 입니다.
문제는 이런 환경을 만들어 놓고 약 160 억 상당에 훼손지 복구 비용은 북의왕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의왕시는 백운벨리에 사활을 걸었는지 백운,고천,장안지구에 발생되는 복구비용 1000억원 상당에 비용을 백운벨리에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게 균형적인 시정 활동이라 볼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정말로 특화된 도시를 만들고 싶다면 최소한 다른 지역은 식생활이 불편이 없게 만들어 놓고 진행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분명 장안지구에 발생된 복구비용은 거기 입주민에서 나왔을텐데~ 그지역은 무시하고 다른지역 특화를 위하여 사용한다면 이건 정말 잘못된거로 판단됩니다.

경기도에서 차별적인 행정을 진행하는 의왕시를 훈계해주고 차별이 없는 시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 부탁드립니다.

도지사님은 능력을 믿고 정말로 살기좋은 경기도가 될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