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노고가 많습니다.
해가 갈수록 수도권은 GTX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GTX-C는 종점을 기존 금정역에서 수원역으로 타당성 확보를 위해 연장이 결정되어 기본계획을 수립중이고 평택에서도 GTX를 연장하기 위해 사전 타당성 검토용역을 발주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았습니다.

화성시에서도 시장님, 정치권 인사분들이 국토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Gtx의 취지에 맞게 비교적 교통이 낙후된 경기 남부지역에 서울로 빠르게 갈 수 있는 급행 열차가 있다면 서울로의 출퇴근이 용이해지고
특정지역의 부동산 과열현상도 막을 수 있을 것 입니다

GTX-C의 경우 기존 노선을 활용할 수 있는 측면에서 노선 연장시 타당성 확보가 GTX-A,B 대비 유리한 상태입니다.

특히, 병점역은 서동탄 차량기지를 보유하고 있고 일 3만명 정도로 철도 이용객 순위가 왠만한 서울 소재 지하철역보다 높은 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교통의 요지입니다.

현재 화성시에서 병점복합타운, 안녕지구, 태안지구 등 병점역 서측 대단위 개발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GTX-C 연장과 병점역 환승센터 사업을 연계하여 추진한다면 향후 동부1,2권역은 화성시 서측과 동측을 연결해주는 교통 중심지로 성공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GTX-C 기본계획 검토라는 이 황금같은 시기를 놓치고 싶지 않아 gtx-c에 병점역이 포함되어 진행될 수 있도록 화성시와 경기도의 발전을 간절히 바라는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꼭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