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저는 경기도에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준비중인 응시생입니다.
올해 1월부터 교육원에서 교육을 듣고 시험을 준비하던중 코로나19로 인하여 2월22일 시험이 취소되었습니다.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상황이라 어쩔수 없다 생각하며 5월에 있을 다음 시험을 준비하던중 3월에 교육원에서 5월 시험이 취소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확진자가 얼마나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2개월이나 남은 시험을 취소했다는게 이해가 되질않았습니다.
자격증 하나 취득하기가 이렇게 어렵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시험도 봐야하고 실습도 해야하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 너무나도 화가 났습니다.
실습이라도 하면 조금 나아지지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실습도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위로는 시험만 합격하면 실습을 올해안에만 이수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전달받았던겁니다.
취업을 하려고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한것인데 시간만 보내고 있는것입니다.
어떤일도 할수없고 발이 묶여있기만했습니다.
제발 8월 시험은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잠잠하던 확진자 소식이 8월이 되면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시험을 못 볼까봐 불안했습니다.
결국 8월27일 시험취소문자가 오더군요.
시험을 2일 남겨둔 시점에서 너무 허망했습니다.
전국적인 취소도 아닌 일부지역만 취소가 된것입니다.
시험취소문자가 오기 전주까지만 해도 많은 곳에서 국가고시 시험을 치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상황에서 왜 요양보호사만 취소되고 다른 시험은 취소가 안되는것인가요?
정말 답답한 마음만 생깁니다.
8개월동안 이 시험 하나만 준비하고 있고 취업도 할수없는 상황이 짜증이 납니다.
또 실습은 어떻거 해야 하나?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교육원에서는 경기도청에서 실습에 대한 공문이 오길 기다리다 답변을 주셨는데 답변이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답변인 즉,
실습은 훈련기관에서 진행하면 100% 다 이수해야 하고 실습이 동영상 보기로 진행되는데 동영상 내용에 대해 시험을 본다고 합니다.
또한, 시험에서 60점이상 넘어야 실습 인정이 된다고합니다.
경기도청에서 훈련기관 실습이 가능하다하면 교육원에서는 주중교육이 있어 저희 실습을 주말이나 일요일에 진행을 해주실수 있다고합니다.
저희 기수는 교육기간동안 30명이 넘는 교육생이 수업을 듣고 있었는데 지금 사회적 거리지키기가 진행되는 와중에 실내에서 30명이 넘는 인원이 함께 입실할수있는 공간이 안됩니다.
어떻게 실습을 하라는건가요?
지금 시험도 못보는 상황에서 실습도 이렇게 진행하라는것은 자격증 취득을 하지말라는것 아닌가요?
1월부터 8월까지 시험과 실습을 기다리는 응시생이 몇명인줄 아시나요?
그 많은 인원이 어떻게 실습을 다할수 있을까요?
날씨가 추워지면 코로나19가 더 심각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앞으로 11월에 있을 시험도 볼수 있을지 없을지 불분명한 상황에서 실습도 어려울것 같은데 다른 방법으로 구제해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교육원에서의 증빙서류라던지 온라인 시험이라든지 방법을 강구해주셨으면합니다.
취업을 하기 위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시작하였는데 8개월을 아무 소득없이 시간만 보내는것 같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상황에서 오랫동안 요양보호사 시험을 준비중인 응시생들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1년에 4번 있는 시험이 벌써 3번이 취소되었습니다.
이번 8월 시험에서는 응시생들이 많아 오전에만 있던 시험을 하루 2번으로 나누어 시험을 본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계속 응시생들이 늘어나는것만 보실건가요?
지금도 교육원에서는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교육을 듣는 응시생들이 많습니다.
어떠한 대책도 마련되지 않은 시점에서 시험과 실습을 못하는 응시생들만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이 상황에서 마지막 남아 있는 11월 시험도 볼지 못볼지 불분명한 상태에서 언제까지 취업도 못하고 다른 교육도 참여 못하면서 기다려야하나요?
생계유지를 위해 취득하려는 자격증이 생계유지를 못하게 발목을 잡고 있네요.
취업과 자격증 취득을 할수 있게 방법을 강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응시생들에게 좋은 답변이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올해 1월부터 교육원에서 교육을 듣고 시험을 준비하던중 코로나19로 인하여 2월22일 시험이 취소되었습니다.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상황이라 어쩔수 없다 생각하며 5월에 있을 다음 시험을 준비하던중 3월에 교육원에서 5월 시험이 취소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확진자가 얼마나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2개월이나 남은 시험을 취소했다는게 이해가 되질않았습니다.
자격증 하나 취득하기가 이렇게 어렵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시험도 봐야하고 실습도 해야하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 너무나도 화가 났습니다.
실습이라도 하면 조금 나아지지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실습도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위로는 시험만 합격하면 실습을 올해안에만 이수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전달받았던겁니다.
취업을 하려고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한것인데 시간만 보내고 있는것입니다.
어떤일도 할수없고 발이 묶여있기만했습니다.
제발 8월 시험은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잠잠하던 확진자 소식이 8월이 되면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시험을 못 볼까봐 불안했습니다.
결국 8월27일 시험취소문자가 오더군요.
시험을 2일 남겨둔 시점에서 너무 허망했습니다.
전국적인 취소도 아닌 일부지역만 취소가 된것입니다.
시험취소문자가 오기 전주까지만 해도 많은 곳에서 국가고시 시험을 치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상황에서 왜 요양보호사만 취소되고 다른 시험은 취소가 안되는것인가요?
정말 답답한 마음만 생깁니다.
8개월동안 이 시험 하나만 준비하고 있고 취업도 할수없는 상황이 짜증이 납니다.
또 실습은 어떻거 해야 하나?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교육원에서는 경기도청에서 실습에 대한 공문이 오길 기다리다 답변을 주셨는데 답변이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답변인 즉,
실습은 훈련기관에서 진행하면 100% 다 이수해야 하고 실습이 동영상 보기로 진행되는데 동영상 내용에 대해 시험을 본다고 합니다.
또한, 시험에서 60점이상 넘어야 실습 인정이 된다고합니다.
경기도청에서 훈련기관 실습이 가능하다하면 교육원에서는 주중교육이 있어 저희 실습을 주말이나 일요일에 진행을 해주실수 있다고합니다.
저희 기수는 교육기간동안 30명이 넘는 교육생이 수업을 듣고 있었는데 지금 사회적 거리지키기가 진행되는 와중에 실내에서 30명이 넘는 인원이 함께 입실할수있는 공간이 안됩니다.
어떻게 실습을 하라는건가요?
지금 시험도 못보는 상황에서 실습도 이렇게 진행하라는것은 자격증 취득을 하지말라는것 아닌가요?
1월부터 8월까지 시험과 실습을 기다리는 응시생이 몇명인줄 아시나요?
그 많은 인원이 어떻게 실습을 다할수 있을까요?
날씨가 추워지면 코로나19가 더 심각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앞으로 11월에 있을 시험도 볼수 있을지 없을지 불분명한 상황에서 실습도 어려울것 같은데 다른 방법으로 구제해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교육원에서의 증빙서류라던지 온라인 시험이라든지 방법을 강구해주셨으면합니다.
취업을 하기 위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시작하였는데 8개월을 아무 소득없이 시간만 보내는것 같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상황에서 오랫동안 요양보호사 시험을 준비중인 응시생들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1년에 4번 있는 시험이 벌써 3번이 취소되었습니다.
이번 8월 시험에서는 응시생들이 많아 오전에만 있던 시험을 하루 2번으로 나누어 시험을 본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계속 응시생들이 늘어나는것만 보실건가요?
지금도 교육원에서는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교육을 듣는 응시생들이 많습니다.
어떠한 대책도 마련되지 않은 시점에서 시험과 실습을 못하는 응시생들만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이 상황에서 마지막 남아 있는 11월 시험도 볼지 못볼지 불분명한 상태에서 언제까지 취업도 못하고 다른 교육도 참여 못하면서 기다려야하나요?
생계유지를 위해 취득하려는 자격증이 생계유지를 못하게 발목을 잡고 있네요.
취업과 자격증 취득을 할수 있게 방법을 강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응시생들에게 좋은 답변이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