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청원 1만명 이상 동의 시 도지사가 답변합니다

본인인증

청원작성

청원목록

청원설문조사

나의청원

만료 참여인원 0

중소병원 코로나 방역이 되지 않습니다. 의료진이 마스크를 쓰지 않습니다.

지역
포천
분야
가족·보건·복지
청원기간
2020.08.26~2020.09.25
청원인
Naver-mo**
조회수
56

청원내용

안녕하세요. 포천에 살고있는 도민입니다. 이틀 전 부모님께서 골절상으로 포천 준종합병원(송우리 우리병원)에 수술을 하셨고 입원을 하셨습니다. 300병상쯤 되는 포천의 준종합병원 이였지만 의료진들의 마스크 미착용과. 병실 복도에서의 마스크 미 착용으로 인하여 포천시 보건소에 민원을 제기하였으며, 그 민원이 병원측에도 들어간 것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의료진들은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않고 턱에 걸치는 행위에 대하여 보호자 입장으로 너무 불안하다. 의료진 선생님들이 감염되면 환자들은 어떻하냐는 말에 .. 수다떨다가 숨이차서 그랬다며 미안하다고는 했지만 다시한번 포천시 보건소에 전화를 하여 상황을 설명하였으나 별다른 조치 없이 그 병원 담당자에게 직접 이야기 하라 하여 담당자를 찿아갔습니다. 담당자에게 마스크를 의료진들이 잘 써 주었으면 한다. 환자나 보호자는 너무 불안하다. 병원 입구에 열 체크하는 사람도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있더라. 방역이 개판인듯 합니다. 라고 이야기 함과 동시에 소리를 지르며 그럼 당신이 알고있는 방역 잘 되는 병원으로 가라며 소리를 지르고 보건소에 민원을 넣어도 쓴소리 한번 들으면 끝이니 민원을 넣던지 마음대로 하라며 다른 방역 잘 되는 병원으로 가라하여 수술 하루만에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제 코로나 19로 모든 의료진들과 국민들이 고생을 하며, 하물며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 또한 철저히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모든 병원과 의료진들이 고생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 19를 이겨내기 위하여 안간힘을 쓰고 저 또한 대구 지원 의료진으로 다녀왔기에 코로나가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사각지대의 병원등에서 의료진들의 마스크 미 착용, 병원 환자들이 마스크를 쓰지않아도 방임하고 있는것에 너무나 걱정되고 마스크를 쓰라는 지적에 민원받으면 그만이니 알아서 하라는 등의 소리에 이 문제에 대하여 어디에다 이야기를 할 것이며, 보건소에 민원을 넣어도 소용이 없고 보건복지부에 민원을 넣어도 다시 그저 보건소에만 공문을 띄울뿐 사실상 어떠한 해결책이 없음에 청원을 드립니다. 어찌보면 개인적인 일 같지만 이 부분은 경기도 포천지역의 방역 문제점 그로인한 지역사회의 감염우려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며, 상급 병원 뿐 아니라 작은 준종합병원등의 철저한 관리와 이를 어길시에 해결방안에 대하여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