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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조치 거부하고 예배강행한다는 한국교회연합 소속 교회의 봉쇄를 청원합니다.

지역
군포
분야
가족·보건·복지
청원기간
2020.08.20~2020.09.19
청원인
Naver-se**
조회수
786

청원내용

한국교회연합(한교연) 권태진 회장이 정부의 방역지침을 정면으로 불복하며, 소속 교단 교회들에게 벌금 300만원을 내더라도 예배를 강행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117140?sid=001
한교연은 최근 한국 개신교회를 대표하던 한기총이 지도부의 타락으로 대부분의 교단이 탈퇴하게 되었고, 새로나와 한기총을 대신하기위해 결성한 개신교단체입니다.
한교연의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우리 지역 군포제일교회 담임목사입니다.
방역조치를 어기고 예배강행하라는 지시는, 신천지 교주 이만희보다 더 악의적으로 보여집니다.
지금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우리 경기도도 대구, 청도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감염되어, 가족도 못보고 병상에서 죽고, 장례식도 못치르는 지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의 피를 제물로 삼아 자신들은 천국가겠다는건데, 종교는 자유라지만 왜 우리들이 죽어가야 합니까?
우리는 이대로 가만히 죽을때만 기다리고 있어야 할까요?
도지사님! 신천지 처럼 한교연 소속 교단의 교회를,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봉쇄해주시길 청원드립니다!

한국교회연합: http://www.ccik.kr/ 전화)02-742-0243
군포제일교회: http://gunpojeil.org/ 전화)031-456-6754 (군포 당정동), 031-397-6754 (군포 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