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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의 가장 행복한 날, 미소를 가리지 말아주세요

청원대상지역
안산
청원분야
가족·보건·복지
청원기간
2020.08.20~2020.09.19
청원인
Naver-서**
조회수
1,758

청원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10월 24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입니다.

금번 코로나이슈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힘드신 점 잘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행복하게 기다려야할 결혼식이 혹시나 취소는 되지 않을까,
지금의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지지 않아 하객을 50명만 모시고하는 상황이 오지않을까
전전긍긍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이재명도지사님께서 마스크 의무착용이라는 행정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가 퍼질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도민의 안전을 위해 단호하게 내리신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비 부부가 가장 행복한 결혼식날 마스크를 쓰고 입장이라니요..

이날 하루를 위해 스냅작가를 섭외하고, 메이크업을 받고,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단 하루를 위해 길게는 1년까지의 시간을 들여 준비한 예비 부부들입니다.

하객들이 모두 마스크를 쓰고있는 모습도 마음이 아픈 저희입니다.
이런 신랑신부 당사자들도 마스크를 써야하는건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됩니다.

부디 예외 조항을 두어, 축하해주시러 오신 몇명의 손님들께만이라도
함께해주는 가족에게만이라도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해주세요

웨딩홀과의 싸움 등으로 이미 지친 경기도의 예비 부부들이 더이상 허탈하지않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