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가족이 7월 12일에 경기도사업조합에 소속된 중고차매매상사에서 허위매물중고차구입사기를 당했습니다.

지금 그 충격으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알츠하이머 증상까지 보이십니다.

허위매물로 시작하여 차를 보여주지도 않고 김포에서 인천으로 이동하며 새벽 5시부터 저녁 5시까지 긴 시간을 판단력을 흐리게하고 650만원대 사고차량을 단순 부품교환으로 성능검사마쳤다고 속이고 서류작성 후 1,400만원에 판매했습니다.

지금 딜러는 자신은 법에 걸릴 일을 하지 않았으니 경찰에 신고할테면 해보라며 사기친 증거가 확보된 상황임에도 저희를 계속 협박하고 막말하고 괴롭히고 있습니다.

사기친 사람이 당당하고 사기를 당한 사람이 자책해야하는 이 사회가 정당한 사회인가요?

특히 중고차 사기는 인천과 부천 등 경기도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고 그로인해 경기도 인식이 좋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이번에 중고차 허위매물 사기 특별 단속을 지시하신 만큼 더이상 서민들이 사기꾼들에게 사기당하고 피눈물 흘리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해주십시오.

경기도의 이미지를 위해서도 반듯이 뿌리뽑아야되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