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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 참여인원 3

청년통장 신청과 처리와 운영의 문제점

지역
군포
분야
가족·보건·복지
청원기간
2019.06.04~2019.07.04
청원인
Naver-jh**
조회수
98

청원내용

청년통장의 취지 좋습니다

그러나 이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의 처리과정은 바뀌어야 합니다

1) 그 많은 서류를 떼고
2) 그것을 다시 스캔으로 바꾸어서
3) 시스템에 다운로드 시켜서 등록시키는 일을

실무진들이 직접 한번 해 보세요

청년들이 하루종일 땀흘려 발로 뛰어다니고,
그 서류들을 또 스캔하기 위해 스캐너를 찾아 서류를 들고 뛰어다니고

그리고 나서도 시스템에 다운로드에 에러거 계속 발생해서
여러차례 시도를 거쳐 간신히 신청하는데 성공합니다.

(스캔을 안뜨고 그냥 사진으로 찍어서 올렸을 때 사진이 흐리게 나와서 안보이는 경우는 신청자 본인 책임이라고 협박성 문구까지 있더군요..)

정말 눈물나는 과정을 거쳐 온 고생을 다하고 신청을 했더니
경쟁률이 어마어마 하게 높아서 당첨이 어렵다고 하더군요

왜 이런 짓을 하십니까?
힘들고 고생하는 청년들을 이렇게 고생시켜서 다 떨어뜨릴 바에
왜 이렇게 고생을 하게 하나요?

실무진들이 경기도 수많은 청년들을 고생시키는 재미를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실무진들이 머리가 아주 나쁜 사람들이 아니라면, 이렇게 고생하는 청년들의 고생을 지켜보면서 왜 아무도 문제제기가 없을까요?

도지사가 바뀌었는데, 도지사가 바뀌어도 똑 같이 악습을 반복하는 것은 왜 인가요?

좋은 제도를 만들어서 엄청나게 홍보하고 자기들 자랑만 실컷 하면서그 속을 들여다보면 불쌍한 청년들을 피눈물나게 고생시키는 실무자들을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차라리 언론에 자랑을 하지 말던지요..?







이 제도는 청년들이 고생하지 않도록 반드시 개선되어야 합니다.

1) 적어도 가능성있는 신청대상자를 골라서 그들에게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언론에 신문에 홍보해서 아무나 다 신청해보라는 식의 쇼를 해서는 안됩니다.

2) 신청 접수를 받는 방법은,
온 오프라인이 병행되고 더 쉬운 방법을 마련해야 합니다.

경기도는 100% 온라인으로만 일처리를 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그렇다면 공무원들도 전부 다 없애고 100% 시스템으로 온라인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이 청원에 대하여 또 `열심히 최선을 다히겠습니다` 와 같은 쇼하는 식의 답변이 주어진다면
이재명 신임도지사의 무능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다시한번 잘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