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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위장전입자

지역
과천
분야
교통·건설·환경
청원기간
2020.07.31~2020.08.30
청원인
Naver-so**
조회수
41

청원내용

저는 과천 아파트 분양을 받기 위해 수년간 값비싼 전세를 감당하고 살았습니다. 멀고 먼 출퇴근도 마다하지 않고 오로지 분양을 받기위해 그 불편함을 감수하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시총 2위의 대기업 부장으로 근무하는 연봉 1억이 넘는 직장 상사가 과천에 거주하는 처가에 위장전입을 해서 저와 같은 1순위 청약 자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본래 거주지는 저희 회사와 불과 15분 거리지만 과천에서 회사를 다닌다고 거짓 변명을 한다면 50분이 걸리는 거리입니다.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되지요. 물론 그분의 아이들은 사실상 그분의 거주지에서 학교도 다니고 있구요,

위장전입을 한 것이 합법적인 것도 아닌데 공공연하게 자기는 비싼 전세에 살지 않으면서도 청약 1순위라며 자랑을 하고 다닙니다. 자신이 로또청약에 당첨되는건 확률상 90%가 넘는 다는 말까지 합니다. 왜 구축 아파트를 사냐고 하면서요.
그래서 알게된 위장전입이었습니다.

위장전입을 엄히 처벌해주시고 정직하게 분양 받으려 하는 사람들을 보호해주십시오,

현 정권의 서민중심의 부동산대책이라면 이런 위장전입자들은 마땅히 엄벌해야된다 생각합니다.

철저히 조사 부탁드립니다.

교통카드내역과 휴대폰 추적으로 조사가 가능하다 들었습니다. 등본상 장모와 사위가 함께 거주하는 경우 , 혹여 의심스러운 사례가 발견된다면 철저하게 조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민간분양이 시작된 과천의 푸르지오 벨라르테부터 앞으로 있을 모든 청약에서 이재명 도지사님의 정직하고 정확한 행정업무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