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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평리 난개발 반대, 추가 건축허가 막아주세요.

지역
광주
분야
교통·건설·환경
청원기간
2020.07.09~2020.08.08
청원인
Facebook-Hy**
조회수
1,276

청원내용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400번지 일대, 능평리 산 68의 6년이상의 무분별한 신축 개발로 소음, 먼지, 진입 도로 훼손, 교통사고 유발, 어린이 등하원 위협, 자연 경관 파괴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추가 건축허가요청을 하고 있으며, 기존 주민들 집뒤에 높은 장벽을 쌓아 지하화 시키고 벽 보고 살라고 합니다.

공사로 인한 소음 먼지 피해
소음 먼지로 창문도 열 수 없으며, 바위 채굴, 포크레인, 철근 소리, 집이 울릴 정도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주말 및 오전 6시 반에 공사를 하여 민원도 여러 차례 발생하였지만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축대로 인한 주변 주택 지하화 및 사생활 노출, 주택 기능 상실 피해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산 68 자연녹지 임야에 대한 대지 지목 변경 시 높은 축대를 쌓아 아래의 주택 들을 지하화 시켜 주택에 대한 기능 상실 및 피해가 예상 되며, 도로로 인한 소음 공해, 사생활 침해 및 공사로 인한 소음 먼지로 고통이 시작 될 것입니다.

자연훼손 및 공해
또한 나무를 모두 자르고 산, 바위를 깍으며, 무분별한 공사로 인하여 자연을 모두 잃어 가고 있으며, 먼지가 아래 도로보다 심하게 발생하여 황사 없는 날에도 온갖 먼지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또한 두꺼비도, 새들도 모두 죽어가고 있습니다.

편법을 통한 형질 변경 의심
쪼개기, 계속되는 명의변경(50세대 이상이 1개의 든해마을 브랜드로 짖고있어도 쪼개기 편법등으로 편의시설 없이 빽빽히 짖고 있습니다.), 우선 갈아엎어 놓고, 창고를 지었다가, 쓰지도 않고 다시 주택을 짓는 무언가 석연치 않은 편법인 듯 한 방법을 통하여 계속되는 용도변경, 자연훼손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유발 및 어린이 등하원/도보 이용 시민 위협
아침 7시 전부터 공사차량의 엄청 난 통행으로 좁을 도로를 점령하다 시피 하여 도보 이용 주민이 위협을 받으며, 자동차 접촉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 하고 있고 도로도 회손되고 차량으로 인한 먼지가 엄청 나게 발생 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 보호지역 및 어린이 등하원을 하는 도로에서 등하원 시간 8시 반~10시까지 에 대형트럭, 크레인, 레미콘 등 매일 평균 6대 이상 지나 다니며 위협이 되고 있으며, 공사차량에 교통에 대한 정리도 되지 않아 불안함에 떨고 있습니다.
끝나지 않는 개발 기간 6년이상 지속중입니다.

소음공해 먼지공해
현재 든해 마을은 몇 년간 계속 되는 공사로 이어지며 모두에게 만성 스트레스를 주시고 계십니다. 메아리 울리는 소음은 정말 참기 힘들며 언제 어디까지 개발할지 모르는 불안감에 모두 힘든 상황입니다. 또한 주민들에게 양해 한마디, 피해에 대한 사과는 불구하고 윽박과 안하무인적 태도, 공사장 인부의 담배 꽁초 쓰레기 투기 등으로 일관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피해를 최소하 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의 대지 형질 변경 철회가 시급하며, 더 이상의 개발을 불허하고, 빠른 공사 완료로 더 이상의 피해를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개발 이익만을 위한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주민의 피해를 막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