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동 폐수처리장 이전을 요구합니다.

악취에 주민들이 고통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여름은 정말 심해서 문을 열 수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폐수처리장 바로 인근에 초중고 학교가 있습니다.

천천초등학교 옆을 지나가면 우유썩은 냄새가 진동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폐수는 서호천으로 흘러가게 되어 있지 않나요.

아름다운 서호천에 유제품 폐수가 계속 흘러가는 것도 환경오염의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