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증가로 생활속 거리두기를 무기한 연장하게 되었네요.
그여파로 실외 체육시설폐쇄도 무기한 연장했고요.
그런데 실상은 실외체육시설의 폐쇄는 무의미하고 불필요한 조치라는것입니다.
왜냐하면 일반식당과 커피솝 호프집등 대부분의 밀폐되고 밀집된 실내모임에서는 먹고 마시며 떠드는것을 설마 외면하며 모르지는 않겠지요? 감염이된다면, 전파가 된다면 실내모임이 감염의 온상이라는것은 누가봐도 자명한 것입니다.그런데 애궂게도
이런상황에 실외체육시설을 페쇄하고 있습니다.
소가 웃을일이죠.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개개인의 면역력을 높이고 생활의 활력소를 얻어야하는 많은수의 도민들이 답답해하고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실외체육시설 페쇄는 무의미하고 형식적이며 무사안일한 탁상행정의 표본이라 생각합니다.

백신이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무증상감염이 확산되는 이런상황이 지지부잔하게 계속될터인데 언제까지 답답하게 생활해야하는것인지요.
그래도 불안하다면,선제적조치로 방역이 필요하다면 실외체육시설 이용시 QR코드라도 도입하여 입장하고 이용하도록하여 개인스스로가 방역에 충실하고 책임감있게 행동하게 하면 좋겠습니다.
어서 빨리 공공실외체육시설을 오픈하여 생활의 질을 높일수있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맑은 공기마시면서 땀내고 싶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