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청원 1만명 이상 동의 시 도지사가 답변합니다

본인인증

청원작성

청원목록

청원설문조사

나의청원

만료 참여인원 336

평택 세교 노후산단 악취! 민원에 소통안하는 공무원

지역
평택
분야
교통·건설·환경
청원기간
2019.05.17~2019.06.16
청원인
Kakao-김**
조회수
1,626

청원내용

노후 산단 100M 옆아파트에 사는 시민입니다
두아이와 새아파트에 입주했는데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할 수가 없습니다!

밤 낮으로 가동돼는 산업단지에서 나오는 악취 때문 입니다.
세교산업다지는 아주 노후된 산업단지입니다
(시멘트 공장/화학 공장)
세교산단 설립시에는 주변환경에 산업단지만 있었지만 점차 환경이 바껴갔습니다
그러나 산업단지내 환경은 1도 개선돼지 안았습니다
노후된 산업단지 주변에는 5000세대가 넘는 아파트 단지들이 있으며 500M 정도 반경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가있으며 2019년 9월 초등학교가 개교 예정입니다
비산하는 악취로 호흡기 질환 환자가 늘어
학교내에서도 항의를 했으나 받아들여지지안고 3000여명 입주민의 수많은. 민원과 항의를받고 미비하게 2019년에서야 그것도 기약적인 청정기 대여를 했습니다 청정기(;;;;) 용량은 따져서 설치한건지 지속적인 관리는 하는건지 관리가 안된 청정기는 호흡기질환에 더더욱 위험물입니다
그러기에 더더욱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야하는데 산단에서 나오는 악취로 환기를 할수가 없습니다 심한날은 두통을 호소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시에서는 많은 공직자분들이 산단이전을 대표 공약으로 내새워 당선이 되었지만 시민들의 민원을 들어주지 안고 있습니다
선거시에는 공약으로 내세워 민심을 얻고
민심으로 당선이 되었지만 공약을 지키지안고
민원대응 조차도 소홀해지고 있습니다
악취로 민원을 넣는 어느날은 '왜 산단옆에사느냐'라는 식으로 대응을 하기도합니다 산단옆에 아파트를 지으라고 허가를 내준것도 공직자분들인데 입주한 시민 탓을 합니다

지사님 악취 차단해주세요~ 악취가 많이 납니다 6살/4살아이와 같이 창문열고 살게해주세요